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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의 간증수기
<무기수가 주의종이 되기까지>
수정판이 새로 출판되었습니다.
종전의 440쪽으로는 미흡해서 새로 보완하고 자료를
더 찾아 오히려 211쪽으로 줄여서 내용을 알차게 했습니다.
미국에서 교도소 문서 선교,변화 프로젝트<Transformation Project Prison Ministry>
의 후원으로 책을 재 출간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변화 프로젝트는 12만권이 넘는 책들과 비디오들이 미국전역에
교도소,형무소,그리고 노숙자보호소에 목사들을 통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이제,
달라진 표지와 내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할것입니다.
지난 85년 L.A 코리아타운 항구횟집 살인사건으로
교포 한인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이 본목사는
간증수기<무기수가 주의종이 되기까지>을 통해 이민,사기결혼,결혼무효소송,
살인으로 인하여 미국법정에서 무기형을 선고받고 22년간을 복역하다
가석방 조치로 석방되어 한국으로 추방후 교도소 사역을 하는
눈물겨운 재미교포의 이야기.
살아서 나올 수 없는 4급감옥[Level 4]에서 절망으로 자살을 시도한 일 ,
감옥내의 무기수들의 빈번한 살인,
살인범 무기수들의 거친말씨와 행동,
갱단원들의 주도권 싸움,
고자질 누명을 쓰고 당하는 살해위협,
동성애자의 일방적 사랑,
A.I.D.S감염자들의 감옥 실상,
그런 가운데 하늘에 소망을 두고 시련으 이겨내는 힘,
필자는 하늘의 별따기 보다도 어렵다는 가석방을 이뤄내고
승리자에게 새벽별을 주신다는
약속을 이끌어낸 그의 믿음에 병든 영혼들이 깨어난다.
필자는 새로운 삶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미국교도소 시절 면회실에서
간증하는 이본목사
이 본드림
드디어,책 출간
책을 원하시는 교회목사님,성도님등 모든분들은
이 본목사에게 연락주시면 보내드립니다
이 본목사 연락처 : 010-2210-2504 교회 070-8278-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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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무기수로 복역당시 제임스리 라는 필명으로 미주중앙일보에 연재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