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 이번 주 주일설교를 들으면서 참으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기도시간에 들은 말씀도 일맥상통하는 말씀이라 올려봅니다.
갈림길에서 주님의 길을 선택하고 하루하루 늘 주님께 집중하는 것이 성화의 열쇠이고,
제 삶에서도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240705 금
갈림길에서 선택 잘 하기
늘 나와 동행하기에 힘쓰고 늘 자기를 부인하고 내 뜻에 따르라.
내 뜻대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길이다.
너는 죄인이고 악한 자고 이기적이고 어리석고 두려워하는 자이다.
그러니 네가 너 자신을 믿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
오직 선하고 너를 사랑하고 전지전능한 나를 믿으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그들을 살리리라.
그들을 부요하게 해주고 그들을 새 삶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결국 육체의 요구와 성령님의 인도하심 중 어느 것을 따르느냐의 문제다.
이제는 너는 선택할 수 있다.
갈림길에서 어느 길을 보고 선택하느냐가 문제이다.
언제나 주의 길을 선택하라. 언제나 나에게 묻고 길을 선택하라.
네가 나의 음성을 듣고 알면 언제나 그 길을 선택해야 한다.
하나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
기도하지 않고 한 선택은 너를 파멸로 이끌 수 있다.
내가 너를 돌보리라. 인도하리라. 언제나 내 말을 붙들고 살라.
이것이 네 삶의 길이다. 생명의 길이다.
240707 일
충성과 하나님 나라
나의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성실이다. 충성이다
나의 일을 네 감정이나 분위기에 따라 하는 것은 충성이 아니다
나는 충성스러운 자에게 나의 일을 맡긴다.
늘 충성하라. 충성이란 단어에 ‘늘’이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다.
늘 하기 때문에 충성스럽다고 하는 것이다.
하기 어려울 때 하기 싫을 때도 하는 것이 충성이다.
늘 기도하고 하루도 흐트러지지 마라.
어제 하루도 아무 의미 없이 보냈다. 자고 유튜브 보고 이것밖에 없다.
설교도 듣지 않고 책도 보지 않았다. 그렇게 살면 하루하루가 허비되는 것이다.
결코 너에게 좋지 않다.
네가 나와 친밀해지고 은혜를 원한다면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
그 기본이 충성이다. 충성은 성실을 당연히 포함한다.
그러니 하루하루 늘 네가 해야하 일을 하고 하루도 허비하지 마라.
네가 천국에 왔을 때 부끄럽고 실망하지 않으려면 이 땅에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240709 화
사랑하는 길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네 말대로 자아가 죽어야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완전한 사랑을 할 필요는 없다.
다 김옥경 목사 같은 사람은 아니다.
부어지는 사랑을 잘 받아들여 이것을 백 프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대부분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자기부인하려 하고 은혜를 구한다면 결국 사랑이 늘어나가고 주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순종을 통해 마음이 깨끗해지고 사랑하게 된다는 것은 좋은 깨달음이다.
순종은 자기 부인을 수반한다. 자기가 살아 있으면 순종을 할 수가 없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나를 사랑하는 자를 내 말에 순종한다는 말씀이 이와 같다.
사랑과 순종 모두 자아가 죽어야 한다.
하지만 그 부분에서 조금 다른다.
사랑은 자기의 감정이 죽어야 하는 반면 순종은 자기의 생각이 죽어야 한다.
감정과 생각 또한 동전의 양면이지만 그 발현 국면에서 조금 다른 것이다.
결국 내 생각, 내 감정, 내 계획 내 욕심이 사라져야 순종도 하고 사랑도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22에는 순종이 사랑보다 먼저 나왔다.
이것은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하는 것이다.
내 생각이 사라지고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일 때 마음이 순수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내 욕심이 사라지고 시기 질투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과 더 잘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미워지지 않게 되고 시기 질투하지 않게 되고 그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그러다가 그 사람과 내가 하나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계속 부어지고 있다.
성령님께서 그 사랑을 계속 공급하여 주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이 순수할 때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자기 생각과 욕심이 가득하면 그 사랑이 들어갈 수가 없다.
하지만 순종하는 자에게, 자기생각과 욕심이 사라진 자에게 그 사랑이 부어질 때 그 잔에 가득 차는 것이다.
그러니 너도 막연히 사랑하게 해달라고 하지 말고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그의 나라과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이 근본이고 기본이다.
네 욕심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 나라만 바라면 이 세상이 작아 보이고 귀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하늘 나라가 커보이고 소중해 보일 것이다.
그러면 욕심이 사라지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질 것이다.
그런 곳에 주님의 사랑을 구하면 주님의 사랑이 더 부어지고 형제와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될 것이다.
결국 마음의 순수는 세상 욕심 자기 생각이 없어지고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의는 순종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순종없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니 순종을 먼저 이루기를 기도하고 힘쓰라.
늘 자기를 점검하고 자기 생각, 계획, 욕심 특히 세상을 좋게 바라보는 생각과 욕심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늘 은혜로 그것을 태우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240713 토
바른 마음과 말씀
마음이 중요하다. 마음이 바르지 않으면 무엇을 해도 결국 바르지 않게 된다.
나는 네가 늘 나와 동행하며 바르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제나 나를 바라보고 나를 의식해야 한다.
하나님이 언제나 나를 바라보시고 행위록에 기록하시고 내 안에 성령님이 지켜보고 기도하고 계신다는 사실 이 팩트를 기억하라. 잊지 마라.
이것은 fact다.
그러니 너는 이 사실을 외면하지 말고 늘 인식하고 의식해서 바르게 살라.
마음을 바르게 하라.
조금이라도 악한 생각 더러운 생각 삿된 생각이 들어오면 주님의 말씀으로 물리쳐라.
그 악에 대한 말씀을 기억하고 말씀으로 물리쳐라.
말씀이 악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무기다.
이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말씀을 많이 읽어야 한다.
읽어야 성령께서 생각나게 해주실 수 있다.
늘 생각하고 늘 기억하라.
이것이 네 생명을 살릴 것이다.
240714 일
매일 주님을 향하라
나는 네가 늘 나와 동행하고 살기를 원한다.
네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하지만 너의 말과 행동이 다르다. 너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도록 하라.
지금 듣는 로마서 말씀과 같이 영을 좇는 행동을 해야 한다.
네 마음 속에는 육신의 생각이 있다. 영의 생각도 있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는 지는 너의 자유의지다.
그러니 너는 마음에 결단하고 오직 나만을 따르라.
나를 따르는 자만이 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자만이 나의 나라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너는 마음에 결단하고 늘 나만을 좇기로 하라. 실천하라.
특히 혼자 있을 때를 조심하라.
죄는 그냥 짓는 것이 아니다. 그 전에 죄의 루트를 쌓는 경향이 있다.
말씀을 잘 안보고 기도를 잘 안하고 쓸데없는 것들 유튜브나 기사나 여러 가지를 보고 듣다가 결국 죄를 혼자 있을 때 저지르는 것이다.
결국 나와의 관계가 약해 졌을 때 죄의 유혹에 지는 것이다.
그러니 너는 매일 매시간 내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고, 보고 듣는 것을 조심하라.
유투브에 여자가 나오는 것들을 보지 말고 언제나 내 말씀을 가까이 하라.
완전히 세상과 단절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너도 보듯이 웹소설을 읽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는 것도 이것이 너의 영을 잠식했다는 증거다.
내 말씀 내 종의 책을 읽는 것이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은 그만큼 네가 그 책들을 읽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하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더 많은 힘이 든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너는 마음을 다해 주를 의지하고 매일 매일을 나를 향해 달려가라
이것이 영을 좇는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