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암속에 숨겨진 보물을 얻도록 네게 알려주리라
(사 45장 3절)
네게 흑암 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흑암의 가치를 나쁜 것이나 피할 것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
그러나 사실은 흑암에서 보물이 나온단다.
너도 어느정도 안다 생각하겠지만, 흑암 속에서 보물을 얻기 위한 길이 무엇인지를 내가 알려 주리라.
첫째, 땅을 파헤쳐야 한다.
성도에게는 '파헤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물을 땅 속에 숨겨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삽'이 있기 때문이다.
기다림, 인내, 묵상의 훈련으로 땅속 흑암의 보물을 파내라.
둘째,원석은 그리 아름답지 않다.
원석은 숙련된 세공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세공하라. 가치가 드러나는 것이다.
셋째, 큰 압력이 보석을만든다.
다이아몬드는 원래 탄소 덩어리다.
그런데 큰 압력을 받으니 다이아몬드가 된 것이다.
절망의 압박 속에서 눌릴 때가 있다. 용기를 내렴 보석을 기대하라.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김명환,코람데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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