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통역봉사자 템플스테이 |
| 내외국인 80명 서울 진관사에서 7~8일 한국불교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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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통역봉사자 템플스테이. <사진=서울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 ||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통역을 담당할 자원봉사자 80명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대한불교청년회 참교육문화사업단(단장 하영태)은 지난 7, 8일 서울 진관사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자원봉사자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템플스테이 기간 동안 예불, 108배, 불교문화 이해 등
강의와 실수(實修) 참여하며 한국불교를 체험하고, 자원봉사자로서 마음가짐을 익혔다.
템플스테이에 참여자들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영어, 중국어, 일어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통역자원봉사자들이
불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중국 유학생 방예소 씨(인하대)는 “한국불교문화를 배울 기회를 찾고 있어서
평소 관심 있었던 자원봉사활동에 지원했다”며, “1박 2일 템플스테이를 통해
이해한 한국불교를 박람회를 찾는 중국인들에게 잘 알리겠다고 말했다.
불교저널/이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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