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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청년회

의왕署 불자회 창립법회서 ‘감동치안 시민행복’ 다짐

작성자관세움|작성시간15.04.15|조회수88 목록 댓글 0
의왕署 불자회 창립법회서 ‘감동치안 시민행복’ 다짐

의왕경찰서는 지난달 31일 4층 대회의실에서 경승실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청계사 성행스님, 백운사 법정 주지스님, 용화사 연규 주지스님, 경찰전법단 정경스님, 경기지방경찰청 불자회장, 의왕시청·서울구치소 불자회장, 신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경찰 불자회 창립법회를 봉행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한 ‘감동치안 시민행복’을 목표로 창립한 의왕경찰 불자회는 교대근무 등 불규칙한 근무 여건으로 종교생활이 어려운 불자회원들의 정서 순화와 심신 안정을 돕고, 동료들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김종환 불자회장(여성청소년과장)은 “비록 적은 인원으로 출발하는 불자회지만 법회를 통해 참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정진하고, 주민을 위해 낮은 자세로 봉사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권기섭 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왕경찰서에 불자회가 창립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 스님들과 불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불자회가 등불이 돼 전 직원들이 넓고 따뜻한 마음으로 주민의 곁에 먼저 다가가 주민 눈높이에 맞는 감동치안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호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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