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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작성자관세움|작성시간15.04.20|조회수158 목록 댓글 0
박근혜 대통령,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중남미 4개국 순방 중 첫 방문국인 콜롬비아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대통령 궁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공식환영식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산또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고 의장대를 사열했고, 이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정무 등 다방면에 걸쳐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양국 정상은 조속한 한‧콜롬비아 FTA 발효를 희망하며, 양국의 지리적 극복을 위해 전자상거래 및 전자무역을 활성화 하는데 뜻을 모았다.

 

  
 

또한 콜롬비아 인프라 현대화 사업 및 에너지신산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으며, 보건 분야 및 문화 예술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콜롬비아 측에서 부처 장관만 총 8명이 배석해 소관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적극 발언하고, 회담도 예정 시간보다 30분 이상 연장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 또한 양국의 관심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논의하기에 앞서 최근 반군 측의 공격으로 사망한 콜롬비아 군인들에 대해 콜롬비아 정부와 국민, 그리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업코리아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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