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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이코노미스트 "반기문은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작성자준선|작성시간16.12.19|조회수338 목록 댓글 1

英 이코노미스트 "반기문은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23/-_n_10102346.html


지난 10년 간의 유엔 사무총장직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아니, 실은 매우 나쁘다. "가장 우둔하며 최악의 총장 중 하나"라는 평이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이번호에 나왔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의 선출을 둘러싼 유엔의 고질적인 관료주의적 병폐를 다룬 기사에서 이코노미스트는 반 총장을 비롯한 역대 사무총장 8명 중 2대 총장이었던 다그 함마르셸드가 가장 널리 존경받으며 반기문 총장은 "가장 우둔하며(the dullest) 최악의 총장 중 하나(among the worst)"라고 평가했다.

이코노미스트는 반 총장이 새로운 국제 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파리 기후변화협약 회의를 관리한 것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으나 "극도로 말주변이 부족하고 의전에 중독되어 있으며 자발성과 깊이가 부족하다"며 질타했다. 지난 3월 아프리카 서사하라 난민촌을 방문한 자리에서 저지른 말실수를 거론하며 "9년 넘게 총장직을 수행했으면서 아직도 실수가 잦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유엔의 투명인간", 잊고 있던 반기문의 흑역사

한국에서 인기 고공행진, 외신은 의아하다
"
"유엔의 투명인간"
"역사상 최악의 총장"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몇 해에 걸쳐 나온 한 인물에 대한 외신의 평가다. 달갑지 않은 소리로 들릴 수 있겠지만 한국인 최초로 유엔(UN)의 수장이 된 반기문 사무총장에 대한 이야기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과 영국의 <가디언>은 반 총장을 '투명인간'(Invisible man)이라고 불렀다. 존재감이 없다는 의미에서였다.

2013년 <뉴욕타임스>는 '반기문은 어디 있나?' 칼럼을 통해 그를 유엔 역사상 최악의 총장이라 칭했다. 이러한 혹평은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21일 기사에서 역대 총장들을 평가하며 반 총장을 "가장 둔하고 사상 최악"(the dullest-and among the worst)이라고까지 표현한다.


한국에서는 위인전까지 나온 인물이 왜 이런 평가를 받고 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선 반 총장이 지난 9년 동안 유엔에서 걸어온 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는 2007년 유엔 사무총장이 됐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였다. 반 총장의 득표를 위해 당시 참여정부는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포기했고, 유엔에 대대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물론 정부가 약속한 대대적인 지원은 국민의 호주머니에서 충당했다.


유엔총장을 보는 해외시각
토머스 와이스 뉴욕시립대 교수 주장
“업적이라 얘기할 만한 것 없다
총장 임무는 국제사회 숨겨진
쟁점 드러내기인데
반 총장은 국가들과 맞서지 않아
그 예가 사우디 블랙리스트 제외”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748757.html#csidxadbf26ab0e449db801b8a3c58921ed6

[출처] 英 이코노미스트 "반기문은 최악의 유엔 사무총장"
[링크] http://www.ilbe.com/917664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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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준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19 Retweeted 이승민-나는 시민이다 (@MyDressroom):

    12/16 박원순이 대리인을통해 박주신은 증인 출석하지않을것이며 증인채택을 취소해줄것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검찰과 피고인측 모두 증인신청 유지하며 재판부도 재소환절차 밟기로 했습니다. 강제수단 검변 쌍방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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