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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청년회

추성경4.....비박.엿이나 먹어라 시발놈들아.

작성자거짓선동 out !!!|작성시간16.12.20|조회수117 목록 댓글 2
어떤 경우에도 비박을 용납할 수 없는 이유는 참 다양하다. 우리는 흔히 천막당사 시절 살신성인하던 대통령, 선거철이면 계파를 떠나서 발 벗고 나섰던 대통령의 모습을 떠 올리며 비박들에게 의리가 없다거나 배신자라고 말을 한다. 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겠지.
대충 보수를 위해서라는 말만 씨부리고 말야..

근데 이건 그다지 큰 부분이 아니다.

현 사태가 터지기 전, 당 내에서 대통령을 저격하고 반기를 들어 오던 때에도 우리가 이렇게까지 비박을 비판한 적은 없었다.

비박이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이유는 야합을 통하여 대통령을 끌어내리려 하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야합을 통하여 적을 이롭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삼 느끼는게 있는데, 이 개같은 비박들은 처음부터 좌파였다는 것이다.
보수 정당에 있다해서 잠시 잊고 있었나보다.
좆같은 비박 걸뱅이들은 좌파다.
김대중계가 국가전복을 추구한 좌파라면,
김영삼계는 정권탈취를 추구한 좌파라 봐야한다.

냉정히 뿌리를 살펴보자면, 90년 3당 합당 시절 기존 여당의 뿌리는 친박이다.
이 친박이 공화당의 적통이다.
그렇다면 비박은? 평생의 소신과 신념을 걸레짝 처럼 버리고 기필코 정권을 잡겠다라는 욕심에 가치관 마저 갈아버린 좌파다.

이 것들이 이제 또 다시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지들 입장에선 분명 계산 착오가 없다고 자신했겠지만, 판이 뒤집어지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들에겐 두번의 기회가 있었다.
하나는 사태가 터진 직 후다. 우선은 화합하는 모습을 보이며 진상 파악에 최선을 다해야 했다. 그랬다면 지금 비박은 새누리당의 주인으로 인정 받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들은 그 누구보다 더욱 맹렬하게 대통령을 비난하며 침을 뱉었고 저주하듯 당을 흔들었다.

사태 발생 전에 이미 최씨와 관련된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해보면 정말 한이 맺히고도 남음이있다.
이들에겐 검찰 등의 수사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주저없이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고 침을 뱉어왔으니...
그 속내가 무엇인지 궁금할 수 밖에 없다.

둘은, 시발 새끼들이 찬성표를 던진거다. 쌍욕이 육성으로 터지는 상황이라 설명은 생략한다..T^T

오늘 날, 탄핵 정국은 이들로 인해서 발생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구하나 언론의 극편향을 지적하지 않았고, 당연히 균형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도 보이지 않았다.

"니들 말야, 야권 보이지? 시뻘건거 보이지? 쟤들 정권 잡으면 나라가 좆되는거야ㅋㅋ 어떻게 해야겠어? 좀 더럽고 아니꼬와도 우리 찍어야겠지? 아하하하하하" 시바끄....

이거다. 비박들의 속내는 이거였을 것이다.
단, 대통령이 하야를 한다는 가정 하에서ㅋㅋ
하지만 이런 속내를 대통령께서 모르셨을까?
당연히 아시니 버티신거 아닐까.
대안은 없고 야권은 어느 누구도 마음이 놓이질 않고, 트럼프는 당선이 되었는데...
무엇보다 당당하셨으니까 버틸 수 있으셨을꺼라 짐작해본다.

어쨌든 비박의 계산은 틀어졌고, 이젠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어떤 사람들은 새누리당에 있는 수백억원의 돈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새누리당에는 고작 수백억원으로는 비교도 되지 않을 자원이 있다.

바로 300만이 넘는 당원이다.
지역당도 없이 겨우 유지되는 가설정당인 국민의당을 보면, 이 얼마나 대단한 자산인지 모른다.
당원 조직을 아우르는 주요 인사들의 꿈은 역시 정계진출이다. 그러니 당권만 잡으면 당원을 확보할 수 있고, 어떤 선거든 해볼만 해지게 된다.
그래서 못 나가겠다고 버티며 이젠 원내대표 경선에 그 년까지 내보낸다고 하더라.

병신도 이런 상병신이 없다. 이유는 지난 당대표 경선에서 찾을 수 있다. 이때 주요 쟁점은 직전 총선 참패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느냐라는 것이었다. 결과는 우리가 다 알다시피 친박 이정현의 당선으로, 새누리 당원들은 비박을 참패의 원인으로 단정 지었다.

더 해서, 현 사태 발생 후 중앙당의 입장은 대단히 강경했다.
우리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강경 입장이었다.

자... 그렇다면 친박이 탈당하면 새누리당의 당원 조직이 과연 온전히 유지될 수 있을까?
지지기반 내 민심을 가장 정확히 나타내는 것이 당원의 성향인데, 이미 친박에 압도적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비박이 홀로 남은 새누리당을 지지할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현 사태가 점차 안정기로 접어들고, 서서히 실체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 과연 비박에게 돌을 던지지 않을 국민이 어디있을까? 마찬가지로 지지받지 못하는 정당에 여전히 머무를 당원은 없다. 이해관계를 쫓아서라도 옮겨갈 수 밖에..

어떻게든 비박은 버려진다. 그리고 두번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것이다. 갈수록 세를 더해갈 애국집회는 헌재의 공정 심판을 주문함과 동시에 비박을 규탄하는 집회가 된다. 차후 틀림없이 비박은 화해하자며 손을 내밀겠지만, 작두로 손목아지를 싹둑 잘라버리고 내다 버려야한다. 배신의 역사는 반복 되는 것이기에 여지를 방치해선 안된다.

대한민국을 상대로 보란듯이 칼을 들이미는 날 강도같은 야권은, 어쨌든 눈에 보이니 대충이라도 방비를 한다지만, 이 병신들은 실실 쪼개며 등 뒤에다 칼을 꽂으려하니... 더욱 악질이라 할수 있겠다.

이제 원내대표를 뽑는다. 이정현 대표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원내대표는 대단히 중요한 자리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당장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민심을 마냥 믿을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장 낮은 곳에서 부터 울리기 시작한 애국우파의 울무짓음을 잘 경청해서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

친박도 좀 더 당당해져라. 거리로 천만이 나와서 촛불을 들어도 그 것들은 눈치 볼 것없다.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 현재에 이르러서도 촛불을 들고 앵앵 거린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니들한텐 표줄 사람들이 아니라는 거다. 헌제로 공이 넘어갔음에도 대통령께 물러나라고 하거나, 권한대행에게 물러나라는 건, 헌법을 무시하겠다는 것이니, 이는 우리 국민이 아니다.

니들한테 줄 표는 우리 손에 쥐어져있으니까, 알아서 잘 좀 해라. 에휴...-_-

대통령과 당이 어려우니 비박은 주저없이 얼굴에 철판을 깔지만, 과거 이명박과 당이 어려웠을 때 친박은 대통령과 당을 궁지로 몰지 않았다.

현 최씨 사태를 찬찬히 둘러보면 대통령의 애국이 곳곳에서 묻어난다. 이렇듯 대통령의 국가관, 그런 대통령을 신뢰하는 그룹을 우리는 당당히 지지할 수 있다.

정권에 대한 탐욕으로 북한의 똥구멍을 핥아대기에 바쁜 개새끼들과도 야합을 주저하지 않는 비박은 결단코 우리의 선택지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다.

엿이나 먹어라 시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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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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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민후 | 작성시간 16.12.20 옳으신 말씀입니다 공감합니다
  • 작성자나바보 | 작성시간 16.12.20 비박은 절대로 않되는 인간들입니다. 어떻게 주인을 물어띁고, 그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태클만 걸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모두 제발로 기어나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개,돼지 보다도 못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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