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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청년회

[스크랩] 기적수업 130일공부 (묘법연화경 8년~ 기적수업 8년~)

작성자아리랑한마음|작성시간18.11.17|조회수162 목록 댓글 2

*기적수업 130일 공부


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1

1.지각은 너의 선택과 일치한다.

2.네가 보는 것은 너의 생각을 반영하며,

3.너의 생각은 보고 싶은 것에 대한 너의 선택을 반영할 뿐이다.

4.너의 가치관이 네가 보고 싶은 것을 결정하니, 너는 네가 가치 있게 여기는 것을 보고 싶어 하기 마련이고, 네가 보는 것이 정말로 존재한다고 믿을 것이기 때문이다.

5.그 누구도 마음이 가치를 두지 않은 세상을 볼 수 없고,

6.그 누구도 자신이 원한다고 믿는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없다.


2

1.하지만 그 누가 진정으로 미워하면서 동시에 사랑할 수 있겠는가?
2.그 누가 원치 않는 것이 실재이기를 열망할 수 있겠는가?
3.그 누가 두려워하는 세상을 보기로 선택할 수 있겠는가?
4.두려우면 눈이 멀기 마련이니, 보기 두려워하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이 바로 두려움의 무기이기 때문이다.

5.따라서 사랑은 언제나 지각될 수 있지만, 두려움은 존재하는 것을 어둠 속에 숨긴다.


3

1.그렇다면 두려움이 과연 무엇을 세상에 투사할 수 있겠는가?
2.실재인 그 무엇이 어둠 속에서 보이겠는가?
3.진리는 두려움에 가려져, 남아 있는 것은 상상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4.공포에서 탄생된 눈먼 상상 속에 무엇이 실재일 수 있겠는가?
5.도대체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그것이 네게 실재처럼 보이는가?
6.이처럼 끔찍한 꿈속에서 너는 무엇을 간직하고 싶은가?

4

1.두려움이 네가 본다고 여기는 모든 것을 만들었다.

2.네가 실재라고 믿는 모든 분리와 구별과 수많은 차이가 세상을 구성한다.

3.그러한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4.사랑의 적이 그것들을 만들엇다.

5.하지만 사랑은 적이 있을 수 없고, 따라서 그것들은 원인도 존재도 결과도 없다.

6.그것들은 가치를 부여받을 수 있지만 여전히 실재가 아니다.

7.그것들은 추구의 대상이 될 수 있을지언정 발견될 수는 없다.

8.오늘 우리는 그것들을 구하지 않을 것이며, 찾을 수 없는 것을 찾느라 하루를 허비하지 않을 것이다.


5

1.공통점이 전혀 없는 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2.하나를 구하면 하나는 사라진다.

3.오직 하나만이 남는다.

4.선택 범위는 그 둘이며, 너의 결정은 그 범위를 넘지 못한다.

5.실재와 비실재가 선택할 수 있는 전부미여, 다른 것은 없다.


6

1.오늘 우리는 타협이 불가능한 곳에서 타협을 시도하지 않는다.

2.네가 보는 세상은 그 반대 세상만큼이나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선택을 네가 이미 내렸음을 보여준다.

3.오늘 우리가 배우는 것은 네가 두 세상을 볼 수 없다는 교훈만이 아니라,

4.네가 보는 세상은 네가 그 세상을 보는 관점과 상당히 일치한다는 점도 깨우쳐준다.

5.그 둘은 하나이니, 네가 보는 세상은 한 감정에서 유래하고, 네가 보는 모든 것에서 그 근원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7

1.오늘 우리는 감사하는 가운데 모든 타협과 의심을 끝내고, 그 모두를 한꺼번에 초월하는 생각에, 여섯 차례 5분의 시간을 기꺼이 할애한다.

2.오직 실재만을 찾는 데 전념하는 동안 우리는 의미 없는 구분을 무수히 내리지 않을 것이며, 비실재의 작은 부분을 가져오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8

1.너의 힘을 초월하는 힘을 청하고 네가 무엇을 구하는지 인식하면서 다른 세상을 찾기 시작하라.

2.너는 허상을 원치 않는다.

3.너는 이 세상의 모든 하찮은 보물들을 내려놓고, 빈손으로 이 5분을 맞이한다.

4.이렇게 말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기다리라.


5.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6.하나님이 내게 주신 힘을 받아들이고, 세상에서 아무 가치도 보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의 자유와 해방을 찾겠나이다.


9

1.하나님이 거기 계시리라.

2.너는, 네게 감사하며 이 위대한 단계를 너와 함께 취하는 실패하지 않는 크나큰 권능을 불렀기 때문이다.

3.너는 진실로 표현되었고 생생히 지각되는, 그 권능이 표하는 감사를 못 볼 리가 없다.

4.너는 네가 보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니, 그것 역시 지각이지만 이전에 너의 눈으로만 보았던 그런 지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5.그러므로 너는 이 선택을 내렸을 때 하나님의 힘이 너를 붙들어주었음을 알 것 이다.


10

1.유혹이 일어날 때마다, 다만 네 선택의 범위를 기억하여 쉽게 물리치라.

2.실재와 비실재, 진실과 거짓이 네가 볼 수 있는 전부이다.

3.지각은 너의 선택과 일치하며, 지옥이나 천국 중 네가 택한 것이 온다.


11

1.지옥의 작은 부분이라도 실재라고 받아들이면, 너는 너의 눈과 너의 시야를 저주했에, 네가 보게 될 것은 참으로 지옥이다.

2.하지만 지옥이 네게 보여주는 모든 것을 대신하는 천국의 해방을 너는 여전히 선택할 수 있다.

3.지옥의 부분이 어떤 형태를 취하든 너는 다만 그것을 향해 이렇게 말하라.


4.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5.나는 나의 자유와 해방을 구하며,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의 일부가 아니다.


-입력 道潤-

......



*기적수업 130일 공부


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 하답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동시에 내 뱉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우리들이 건강한 상태를 원하면서 동시에 병 든 생각을 머리 속에 품고 있는 것도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팔만사천번뇌를 동시에 내려 놓을 수 없으니,

화두일념 한생각만 딱 잡아서 챙기는 것입니다.

화두일념 삼매를 시동에 걸리는 순간 그야말로 전일하게 한 생각 일념이 지속 됩니다.

그 과정에서 동시에 팔만사천번뇌가 화두일념 한 생각에 속에 녹아 빠지게 됩니다.


그때 병든 생각 또한 無로 돌아 갑니다.

그래서 초견성이나, 초선정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수행자들이 몸의 병이 낫는 체험을 합니다.

그 치유의 체험은 외부에서 오는 힘이 절대 아닙니다.


그 동안 내가 깊은 잠재의식속에서 스스로 꽉 조여맨 생각의 쇠사슬이 나의 육신을 조이고 있던 집착이 풀리면서

동시에 육체의 병이 풀리는 과정 입니다.


이 과정을 거치는 것이 근본적인 치유의 과정이고,

다른 외부의 신의 은총이나, 氣, 약, 침, 물리치료 등의 행위는 기적이 아닌 세상의 마술이라서

증상만 잠깐 사라질 뿐이고, 또 다시 재발 하게 됩니다.


全一한 상태를 기적수업 용어에 등장하는데,

화두일념삼매가 물흐르듯이 흘러가는 그 과정에서 전일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답니다.

아무리 진리의 증거를 눈 앞에 보여줘도 우리는 우리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습니다.


우리는 공포와 불안과 두려움과 죄책감 속에서 세상을 봅니다.

세상에서 보이는 것은 진리가 아닙니다.

세상을 보면서 동시에 참나의 本性을 볼 수는 없답니다.


두려움으로 만들어진 세상이 본성의 실상을 흑막으로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화두일념 삼매를 얻어서 그 주장자로 삼천대천세계를 휘둘러 부셔 버립니다.

모든 중생의 삶과 번뇌를 한 방망이로 문대 버립니다.


주장자의 광명이 놓이는 곳에 어둠은 있을 수가 없답니다.


실상의 소고삐를 잡아야, 천만갈래 번뇌망상이 사라집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가치 없는 허상의 꿈 입니다.

실상과 비실재는 절대 타협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을 불국토로 만들고, 지상낙원으로 만든다는 것도

실재와 비실재를 서로 섞으려는 시도 입니다.

절대 섞이지 않습니다.


등불을 밝히면 어둠은 사라질 뿐이지, 빛과 어둠이 서로 반반 섞이진 않는 것입니다.


눈을 뜨면서, 동시에 눈을 감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섞어 놓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번뇌가 일어나는 순간 이렇게 연습 합니다.


<두 세상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주신 완전한 건강과 힘을 받아 들이고, 세상이 주는 불안함과 병은 조금이라도 받아 들여 타협하지 않는다~>


어둠과 질병은 실재가 아닌 허상이다~

두려움과 불안과 고통을 당하는 나는, 또는 저 사람은 실재가 아니다~

그래서 나는, 또한 저 사람은 고통스럽지 않고, 불쌍하지 않다.

나는, 또한 동시에 저 사람은 언제나 넘치는 하나님의 밝은 빛과 건강과 행복 속에 영원하다~

조금의 불행이란 생각과도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자, 그럼 예수님? 팔만사천 번뇌가 쉬지도 않고 파도처럼 밀어닥치는데, 좀 더 강하게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부모에게 나기 전에 참나는 누구던고?>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농사를 짓거나, 붕어빵을 구워 팔거나, 방청소를 할때나,

오로지 모든 망념된 생각을 다 버리고, 오로지 모든 선하고 좋은 생각도 다 버리고

오로지


<부모에게 나기 전에 참나는 누구던고?>


이 화두 한 생각만 밀고 나가면 되겠지요...!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시고 21일 동안 화엄경을 설하시고,

12년을 아함경을 설하시고,

21년을 반야경을 설하시고,

마지막 모든 공력을 다 불어 넣어서 8년 동안 법화경을 설하셨는데,


예수님께서도 헬렌슈크만을 통해서 기적수업을 세상에 내 놓는 과정이 8년이 걸렸습니다.


부처님이 설하신 팔만대장경을 다 읽고,

예수께서 8년을 설하신 기적수업을 다 읽고,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 하나?


결국


<부모에게 나기 전에 참나는 누구던고?>



화두참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물론 바로 들어가는 것이 시간을 아끼고, 미래의 시공간을 건너뛰는 최상승의 수행법 입니다.


정 심심해서 알음알이 공부를 하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가능한 짧은 시간에 공부를 다 마칠 수 있게,

<법화경>과 <기적수업>을 1독 정독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한 빠른 시간에 화두참선에 들어가는 것이 고생을 덜하고, 힘을 덜 들이고 생사를 벗어사는 일이 됩니다.


태어날 때 그 고통, 죽을 때 그 고통,

말로 다 못할 인생고도 눈치가 빨라야 고통 인 줄 압니다.


도를 깨친 기림선사가 항상 나무위에서 참선을 하니,

사람들이 불안하지 않나요? 하는 질문에

정작 두 발을 땅에 붙인 당신이 불안하도다~ 하셨답니다.


깨닫지 못한 우리들의 삶은 불안 불안 한 것입니다.


불안함이 올때 마다 물리치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 해 보지만.

덧없는 일이 됩니다.

갯벌에 아무리 글자를 써 보아도 파도는 자꾸 지워 버립니다.


수 많은 번뇌망상의 파도가 치는데,

그걸 이길 방법은 화두 한생각 일념에 힘이 붙어서 저절로 흘러가는 화두삼매를 얻어야 합니다.


역대 모든 부처와 조사스님들이 모두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생사를 해탈 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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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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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덕산 | 작성시간 18.11.17 공부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자비심 | 작성시간 18.12.28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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