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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청년회

[스크랩] 無常戒(무상계) - 성우스님

작성자대한민국고양이|작성시간14.06.13|조회수203 목록 댓글 0

 

 

  

 

無常戒(무상계)

 

夫無常戒者는 入涅槃之要門이며 越苦海之慈航이라

是故로 -切諸佛이 因此戒故로 而入涅槃하시고

-切衆生도 因此戒故로 而度苦海하나니라

부무 상계자는 입열반지요문이며 월고해지 자항이라 시고로 일체제불이

인차계고로 이입열반하시고 일체중생도 인차계고로 이도고해 하나니라

 

某靈 여

汝今日에 逈脫根塵하고 靈識獨露하야

受佛無上淨戒하니 何幸如也오

영가 여

여금일에 형탈근진하고 영식독로하야

수불무상 정계하니 하행여야오

 

某靈 여

劫火洞然에 大千이俱壞하고 須彌巨海도 磨滅無餘어든

何況此身의 生老病死와 憂悲苦惱 能與遠違와

영가 여

겁화통연에 대천이구괴하고 수미거해도 마멸무여어든

하황차신의 생로병사와 우비고뇌 능여원위와

 

某靈 여

髮毛爪齒와 皮肉筋骨과 髓腦垢色은

皆歸於地하고 唾涕膿血과 津液涎沫과

痰淚精氣와 大小便利는 皆歸於水하고

煖氣는歸火하고 動轉은歸風하야 四大各離하니

今日亡身은 當在何處오

영가 여

발모조치와 피육근골과 수뇌구색은 개귀어지하고

타체농혈과 진액연말과 담누정기와 대소편리는 개귀어수하고

난기는 귀화하고 동전은귀풍하야 사대각리하니 금일망신은 당재하처오

 

某靈 여

四大虛假하야 非可愛惜이라 汝從無始已來로

至于今日 無名緣行하고 行緣識하고 識緣名色하고

名色緣六入하고 六入緣觸하고 觸緣受하고

受緣愛하고 愛緣取하고 取緣有하고有緣生하고

生緣老死 憂悲苦惱하나니

無明滅則行滅이오 行滅則識滅이오 識滅則名色滅이오

名色滅則六入滅이오 六入滅則觸滅이오 觸滅則受滅이오

受滅則愛滅이오 愛滅則取滅이오 取滅則有滅이오

有滅則生滅이오 生滅則老死 憂悲苦惱滅 하나니라.

諸法從本來로常自寂滅相이라佛子行道已하면 來世得作佛하리니

諸行이無常하야 是生滅法이라 生滅滅已하면 寂滅爲樂이라

歸依佛陀戒 하오며 歸依達磨戒 하오며 歸依僧伽戒 하오며

南無過去寶勝如來 應供 正 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 이니라 

영가 여

사대허가 하야 비가 애석이라 여종무시 이래로 지우금일 무명연행하고

행연식하고 식연명색하고 명색연 육입하고 육입 연촉하고 촉연수하고

수연애하고 애연취하고 취연유하고 유연생하고 생연노사 우비고뇌 하나니

무명멸즉 행멸이오 행멸즉 식멸이오 식멸즉 명색멸이오 명색멸즉 육입멸이오

육입멸즉 촉멸이오 촉멸즉 수멸이오 수멸즉 애멸이오 애멸즉 취멸이오

취멸즉 유멸이오 유멸즉 생멸이오 생멸즉 노사우비 고뇌멸 하나니라

제법종 본래로 상자 적멸상이라 불자행도 이하면 내세 득작불 하리니

제행이 무상하야 시생멸법 이라 생멸멸이 하면 적멸위락 이라

귀의 불타계 하오며 귀의 달마계 하오며 귀의 승가계 하오며

나무과거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니라

 

某靈 여

脫却五陰 殼漏子하고 靈識獨露하야

受佛無上淨戒하니 豈不快哉며 豈不快哉아 天堂佛刹에

隨念往生하리니 快活快活이로다.

西來祖意 最當當이여 自淨其 心性本鄕이로다

妙體湛然 無處所만은 山河大 地現眞光이로다.

영가 여

탈각 오음 각루자 하고 영식독로 하야 수불무상 정계하니

기불쾌재며 기불쾌재야 천당불찰에 수념왕생하리니 쾌활쾌활 이로다.

서래조의 최당당이여 자정기심 성본향이로다

묘체담연 무처소만은 산하대지 현진광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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