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국민 65.4%, 영부인은 육영수 여사가 최고♡

작성자定久|작성시간13.01.20|조회수38 목록 댓글 1

              ♡국민 65.4%, 영부인은 육영수 여사가 최고

 

  

♡국민 65.4%, 영부인은 육영수 여사가 최고♡

<2007년 7월 20일.>

 

전 현직 대통령의 영부인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 조사 결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SBS 라디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전 현직 대통령 부인들에 대해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육영수 여사'가 65.4%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10.9%)

큰 격차로 앞서며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3위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부인인

'프란체스카 여사'(7.4%)가 올랐고,

현재 영부인인 '권양숙 여사'가 6.0%로 뒤를 이었다.

 

5위 이하로는 최규하 전 대통령의 부인 '홍기 여사'(5위, 3.2%),

윤보선 전 대통령의 부인 '공덕귀 여사'(6위, 2.5%),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전 여사'(7위, 2,1%),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8위, 1.8%) 순이었으며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9위, 0.8%)는

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영부인.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국민의 가슴속에 돋을새김되어 있다. ▲사진은 1972년 4월의 모습. ⓒ 좋아하는 사람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라당 지지층이(78.7%)

육영수 여사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통합민주당(57.7%)과 열린 우리당(47.7%)에서도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종합 2위에 오른 이희호 여사의 경우

열린 우리당(20.5%)과

통합민주당(17.3%) 지지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74.5%)이

육영수 여사 선호도가 높았고,

서울(72.7%), 대구/경북(69.5%), 인천/경기(68.7%)

순으로 높게 집계됐다.

 

반면 이희호 여사는 전북(40.4%) 지역에서는

육영수 여사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권양숙 여사는

전남/광주(15.6%)와 전북(18.3%) 지역에서

비교적 선호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특히 40대(71.5%)와 50대 이상(70.6%)

연령층이 육영수 여사에 대해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20대(60.3%), 30대(55.9%) 순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지난 1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79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p이다.

 

 

[글, 옮김. 編: 定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장은재첩국 | 작성시간 13.01.23 술담배 다음 인간으로 존경하는
    거룩한 성녀 마리아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