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워 입은 속치마♤ 2007-08-04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충북 연설회에서 이명박, 박근혜 경선 후보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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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도 ‘어머니’에 얽힌 일화를 꺼냈는데
그때마다 시끄럽던 연설회장이 잠시 조용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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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연단에 선 박 후보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간호사는 어머니의 기워 입은 속치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며 1974년 고(故) 육영수 여사가
저격사건으로 숨질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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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낡은 벨트와 해진 와이셔츠 때문에
의사가 대통령으로 알아보지 못했다”고도 했다.
![](http://cfile267.uf.daum.net/image/2130413750F6A151288D83)
박 후보는 “어머니의 고향 충청북도는
곧 저의 고향이기도 하다”며 충북 옥천이 고향인
육 여사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http://cfile290.uf.daum.net/image/1104C73350F6A1090CE7DD)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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