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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워 입은 속치마♤

작성자定久|작성시간13.01.29|조회수33 목록 댓글 0

                                             ♤기워 입은 속치마♤

 

 

♤기워 입은 속치마♤

2007-08-04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충북 연설회에서 이명박, 박근혜 경선 후보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홍준표 후보도 ‘어머니’에 얽힌 일화를 꺼냈는데

그때마다 시끄럽던 연설회장이 잠시 조용해졌다.

 

 

먼저 연단에 선 박 후보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간호사는 어머니의 기워 입은 속치마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며 1974년 고(故) 육영수 여사가

저격사건으로 숨질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낡은 벨트와 해진 와이셔츠 때문에

의사가 대통령으로 알아보지 못했다”고도 했다.

 

 

 

박 후보는 “어머니의 고향 충청북도는

곧 저의 고향이기도 하다”며 충북 옥천이 고향인

육 여사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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