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선글라스 쓴 채 눈물 흘리면서…♠

작성자定久|작성시간13.05.11|조회수40 목록 댓글 0

                      ♠선글라스 쓴 채 눈물 흘리면서…♠
 

 ♠선글라스 쓴 채 눈물 흘리면서…♠

<2011-05-30>

 

지금 일본 친구가 와서 팬션에서 술한잔 하는데,

데일리안 사이트에서 김인만 작가가 기고한

‘박정희와 싸워서 이기고 싶다면 결사 항전하라’ 라는

기고문을 보면서 일본 친구가 이런 말을 하네.

 

 

“만약에 박정희가 지금 일본에서 총리로 있으면

지금의 일본 지진 사태는 어찌 되었을까.”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것은

지난 세월이 주마등같이 생각이 나서일까?

 

 

오늘따라 박정희 각하가 정말 그립네, 쩝!

그 혼란스러운 와중에서도 자식 배고픔을

조금이라도 채워주려고 피난 중에 쥐를 잡아서

다람쥐라고 속이고 자식 입에

고깃 덩어리을 넣어주던 모성(母性) 이야기를,

 

 

5.16후 박통 측근이 넌즈시 이야기했더니,

선글라스를 쓴 채 눈물을 흘리면서, 박통 왈

“이제는 절대 모든 국민이 배고픔을 느끼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되지 안칸나?

그래서 우리가 혁명을 한 거 아닌가?,

임자!”라고 했다고 한다.

 

▲모내기를 하고 논두렁에서 막걸리 한잔! 5.16 이듬해인 1962년 6월 3일 경기 김포군 양서면에서 모내기를 하고 막걸리를 마시는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 ⓒ 대한뉴스 캡처

 그런 정신을 가진 박통이 있었길 래

우리가 지금 이렇게 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구만.

지금 이 순간 박정희 이 양반이 정말 그립구만.

박통을 폄하하는 집단은 국민들에서

돌팔매를 맞을 것 같 구만.

 


[글, 옮김, 編: 定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