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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무도한 자를 치죄하는 길♤

작성자定久|작성시간13.09.15|조회수48 목록 댓글 0
♤대역무도한 자를 치죄하는 길♤
 

♤대역무도한 자를 치죄하는 길♤

<1976년 6월25일 (금. 흐림)>

 

6.25, 26주년이다.

대역(大逆) 김일성 도당들이 동족상잔의

전쟁을 도발한 지 26주년이 된다.

조국강산을 피로 물들이고 국토를 초토화시키고

수십만의 동포가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기 위해서 소위 ‘남조선 해방’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이처럼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다.

반만년 역사상 동족끼리 이처럼 처참한 살육전은 없었다.

 

 

이 대역무도한 놈들의 이 죄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

천추에 씻을 수 없는 이런 엄청난 죄를 범하고도

지금도 또다시 남침의 야욕을 버리지 않고.

 

 

 

호시탐탐 남침의 기회를 노리고 있으니

이 만고역적들을 여하히 치죄해야 하나.

길은 하나뿐이다.

 

 

▲영화배우 남정임씨가 파월 부상용사에게 과일을 건네고 있다.

제5회 영화의날을 맞아 영화인들이 삼청동 수도육군병원의

파월 부상장병들을 위문했다.

 

전력을 경주하여 우리의 국력을 배양하는 길이다.

역적도당들에게 천벌을 가할 수 있는

막강한 국력을 길러서 민족의 원한을 풀어야 한다.

 

 

 

애국선열, 전몰군경, 반공애국투사들의

천추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길 하나뿐이다.

 

 

▲묵호항 시찰.

 

나의 모든 생명을 바쳐서 이 민족적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리라.

천지신명이시여! 나에게 이 대업을 완성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힘을 주옵소서! 

 

[글. 옮김,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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