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는 현실주의자…그러나 이상은 있다.♠

작성자定久|작성시간13.09.17|조회수165 목록 댓글 0

                       ♠나는 현실주의자…그러나 이상은 있다.♠

 

    

♠나는 현실주의자…그러나 이상은 있다.♠

<1988-11-13 박근혜>

 

아버지께 제가 여쭸어요.

“아버지는 낙관주의자세요,

아니면 비관주의자세요?”

 

▲1976년 3월 영문 외교월간지

‘디플로머시’ 표지에 실린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씨.

ⓒ 자료 사진

그랬더니 아버지는 “나는 현실주의자야.

그러나 나에게도 이상은 있어” 그러셔요.

그래서 “제가 아버지의 이상을 맞춰볼까요?

 

 

 

자주국방, 자립경제, 인정이 넘치는 사회 아니예요?”하고

아버지가 늘 강조하시던 것들을 꼽았죠.

 

그러니까 아버지가 거기에 하나를 더 붙이셨어요.

“공정한 소득분배도 이루어져야 해.”


육여사의 생모 이경령여사 80회 생신잔치 동영상.

 

박 전 대통령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가족과 함께"(이경령 여사 80회 생신)란 제목으로

국립영상간행물제작소 국가기록영상관

홈페이지(film.ktv.go.kr)에 게재된 34분짜리 컬러 동영상으로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75년 1월 22일

이경령 여사의 80회 생신잔치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

ⓒ 국가기록원 영상 캡처

박 전 대통령은 장모인 이경령 여사의 80회 생일 축하연에서

"아아 으악 새 슬피 우니 가을인 가요"로 유명한 가요인

"짝사랑"의 첫 소절을 반주 없이 불렀다.

이 자리는 1975년 1월 22일 이 여사의 팔순 잔치로

육영수 여사가 사망한 지 5개월 이후의 일이다.

 

  

 

이 영상에는 하객이 입장하고 이 여사가 선물을 받는 장면,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아들 박지만씨가

"새마을 노래"를 함께 부르는 모습 등도 실려 있다...

 

 

[글, 옮김, 編: 定久]

 

영상을 보실때는 음악 끄시고 보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