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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아비 대통령에게 “늙지 마시라”는 시골 할머니♤

작성자定久|작성시간14.01.04|조회수34 목록 댓글 3

                      ♤홀아비 대통령에게 “늙지 마시라”는 시골 할머니♤

 

♤홀아비 대통령에게 “늙지 마시라”는 시골 할머니♤

<1977년 4월 28일(목ㆍ흐림 후 맑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432주 탄신일이다.

11시 현충사 제례행사에 참석하다.

“국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굽어 살피시사 이 조국

이 겨레의 앞날을 밝게 비춰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고.”

 

  

장군의 영전에 머리 숙여 기원하다.

오후에는 예산군 신아면 용궁리를 방문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선생의 고택 복원공사를 둘러보고

인근에서 모여든 주민들과 담화도 나누었다.

 

 

시골 할머니들이 나의 손을 잡고

“만수무강하십시오. 늙지 마세요.” 하고

울먹이는 표정을 보고 순박하고도 가식 없는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에 크게 감동을 느낀다.

 

▲1977년 4월 28일 추사 김정희의 고택에서

박 대통령의 손을 부여잡는 할머니들. ⓒ 국가기록원

 

이 착하고 어진 국민들을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이

아직도 너무나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고온천에 들러서 온욕(溫浴)을 하고 일박.

 

 

연도의 농촌풍경이 퍽 아름답고 비닐하우스가

온 들을 덮고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글, 보쌈. 編: 定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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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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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도대장입니다!! | 작성시간 14.01.04 너무나목이메는고"배호"님의파도소리노래만큼이나!
    우리는당신이무척그립습니다!지금까지박대통령깨서살아계셔더라면이나라에빨갱이들도없었을꺼고!
    이렇게대한민국이종북놈들에게놀아나진않고벌써통일이될수도있었을텐데그립습니다
    "박정희대통령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定久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6 그래요. 아마 지금까지 살아계셨다면 많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포도대장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포도대장입니다!! | 작성시간 14.01.06 定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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