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타고 근덕 광태를 지나 궁촌 방향으로 가다 보면 동막이라는 이정표 왼쪽 방향에 벌거 벗은 산 인지 노천 금광을 캐
다 버려진 광산 인지 흉물 스러운 흙더미 언덕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외지 관광객들이 레일바이크나 해신당 공원을 보러
가시 다가 한 마디 던집니다.
관광객 : 누가 골프장 건설 하다가 부도를 냈구먼.
가이드: 아뇨?
관광객 :그럼 왜 산을 마구 파해쳤나요?
가이드 : 거시기 방제 단지가 뭔가 ?
관광객 : 그런데 왜 아무도 없어요?
가이드: 뭐 돈도 없을테고,여기에 원전이 온 다나요?
관광객: 국가 예산 날렸구먼, 지방은 이게 문제야. 사업은 벌리고 마무리는 못 하고 애꿋은 힘 없는 농민 들만 삶의
터전 잃었구먼
가이드 : 글쎄요 고준이 원전이 들어 온데요?
관광객 :관1).쯧쯧 아니 여기 분들은 원전이 들어와도 아무렇지도 않은 가봐 :관2).그런데 반대 하는 사람 없나요
관1).프랭 카드 하나 못 봤는데. 관2).여기 사람들 바보 아냐.
관1)그러게 어디는 송전탑 설치 한다고 난리 법석 인데. 중략...
삼척시 김 대수시장이 소방 방제 산업 단지를 조성 하고자 일을 진행 했습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 가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1.대학이 있는 곳에 기업이 들어 오는 방식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인구 밀집 지역이 유리),
2.기업이 있는 곳에 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이 들어가는 방식(시간 과 비용이 적고, 규제를 쉽게 해결)
3.삼척시라는 재정 자립도가 낮은 기초 단체에서 산업 단지를 조성할 막대한 비용과 관련 기업을 유치 할 수 있을까?
예)북평 국가 산업 단지 박 정희전대통령이 시작한 걸 아직도 미 완성인데40 여년이 지났습니다.(그 동안 지역 국회
의원은 뭐 했는지? 조폭과 어울려서 유 부녀들과 춤 추러 다니느라 시간이 없었겠죠? 윤 거시기CD참고인터넷에서)
4.관련 기업들이 들어 올 메리트와 주변 인프라가 있을까요? (기업들은 손해 나는 짓 절대 안합니다)
위 항목 중에 한 가지라도 확실한 거 있나요? 애시 당초 부터 무모한 사업을 한 겁니다. 중략
동막이라는 곳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어 살기 좋은 곳 입니다. 깨끗한 물, 강,바다,아름다운 산 과 그 곳에서 자
라는 나물은 우리의 입 맛을 사로 잡습니다.
저 흉물 스러운 흙산은 눈 쌀을 찌푸리게 하는데,바람 불면 그 먼지 누가 마시나요?
비가 오면 그 흙탕물 어디로 가나요?
그 아름다운 내 고향 누가 이렇게 황폐하게 만들었나요?
내 고향 돌리 다오?
삼척에는 환경 단체 없나요? 다른 곳은 너무 설쳐서 탈 인 곳도 많은데. 왜 아무 말이 없나요?
답답한 마음, 서글픈 이 마음을 누가 알까요?
다행인지 더 불행인지? 고 준이 원전이 들어 온 답니다. 여러분 고 준이가 뭔지 아세요?
더 웃기는 건 지난 날 경주에 간 그 핵 방폐장이 들어 오려고 할때 죽기 살기로 반대 하신 모 의원은 왜 침 묵 하세요?
고 준이가 더 안전하고 괜찬은 건지?
도전 정신은 저는 괜 찬다고 봅니다. 그래야 발전 하는 거니까요?
그런데 아무 대책 없이 시작하고자 가 먼저 이면 곤란 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의지가 전제 되어야 하는데,
아무 준비 없이 벌리고 보자는 식 이거 문제 많습니다. 왜냐구요? 다 국민의 혈세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지금 청소년들을 보면 참 부럽기도 하지만 국가 부채를 생각하면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 기성 세대가 너무나 많은 짐을 이 아이들에게 넘겨 줄거 같아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런 무능한 기초 단체장들이 있는 한 아이들에게 더 무거운 짐을 지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 예산을 빨대 처럼 쪽 빨아 먹는 암적 존재들 이제는 정리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