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국민의 생명
안전은 국민의 생명입니다. 국민의 생명은 반핵에 달려 있습니다. 안전은 반핵에 달려 있습니다.
반핵은 생명을 살립니다. 생명을 살리는 것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습니다. 반핵은 안전을 최우선 기치로 삼고 있습니다.
핵발전소가 그렇게 안전하다던 찬핵 주의자들의 헛구호로 후쿠시마의 수많은 생명이 날아 갔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행정부를 만든 정부의 무능력으로 수많은 세월호의 어린 생명이 꽃봉오리도 맺지 못하고 하늘로 갔습니다. 그들을 애도 합니다.
이 세상에 물질로 된 것중에 안전한 것은 어느 하나도 없습니다. 삼척은 찬핵 주의자들이 세월호와 마찬가지로 시장을 중심으로 원전 마피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자기의 이권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뒷전으로 미루는 사람들이고 언제든지 한몴 잡으면 고향을 버리고 먹튀할 사람들입니다. 세월호의 승무원들의 비도덕적인 행위를 보십시오!
삼척은 지금 생명이냐 죽음이냐의 선택 기로에 있습니다. 삼척시장은 죽음의 길로 삼척사람을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는 회개하고 심판받아야 합니다. 이번 삼척의 지방선거는 반핵과 찬핵 그리고 안전이냐 죽음이냐의 싸움입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이여 금수강산 삼척을 지켜내야 합니다. 찬핵주의자들을 심판하고 반핵후보자들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 다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올바른 시장과 시의원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 그만 현직 삼척시장은 물러나야 합니다. 재임기간중 수많은 삼척의 분열을 가져온 장본인 입니다. 당신의 나이도 앞으로 4년후면 80이 되어 갈텐데 무슨 욕망이 그렇게 많습니까? 또다른 비극의 씨앗이 삼척에 싹 트기전에 권력의 짐을 벗어놓고 이젠 바람처럼 구름처럼 허허롭게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위해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