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아서는 정말 신문이나 방송 뉴스들을 보고 싶지 않을 정도다.
그렇게 기사거리들이 없는지?
이런데에는 이 명박정부의 미디어법 통과가 한 몫 한다.
물론 노 무현정부의 국민 분열 정책이 씨앗이 되었지만 말이다.
사회가 점점 각박해지고 믿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너무 안타 깝다.
김 영삼정부의 IMF 사태를 겪으면서 대한 민국은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공급 과잉으로 치열한 경쟁으로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생존의 문제로 가다보니 세상이 너무 메말라 졌다.
사석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있어야 사회는 자유롭고 상상력이 발휘되어 발전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그런 문화가 오히려 퇴색되는 분위기이다.
그야 말로 말 한 마디를 가지고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온 세상에 까발린다.
앞뒤 문맥은 다 무시하고 듣고자 혹은 이슈화 하고자 하는 말만 골라서 내 보낸다.
그리곤 특종 이라면 뒤에서 좋아한다. 당사자는 진위와 관계없이 세상에 뭇매를 맞는데.
장관이 열심히 일 하려고 현장에서 라면 먹는 모습이 비판 받아야 할 일인지?
잠시 왔다 가는 사람은 라면 먹는 시간이라도 아깝지만 ,며칠을 날 새울 사람은 다르다고 본다.
혹은 현장 분위를 말한다. 그럼 멀리 있는 식당에가서 먹으랴! 식음 전폐하고 일하랴
개인적 의견을 말했는데도 마치 마녀 사냥 잡기식이다.
이래서 누가 해결책을 내 놓을 것이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국민들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을까?
가만히 뒤에서 뒷짐 지은 사람만 잘 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승진 일 순이다.
세상이 한 참 잘못 되어가는 모습이다.
그러니 고 참 들은 신 참에게 함부러 나서지 말라고 하는게 정석이 되었다.
기자들은 사건의 초점을 맞추어 거기에 집중해야 하는데, 곁가지에 더 정열을 불태운다.
여기에는 진영과 진영 싸움이 뿌리 깊게 배어 있어 더 한것 같다.
기자는 중립적이어야 하는데, 어찌되었는지 지금에 언론과 방송들은 비판과 진영 그리고 이념적 싸움에만 열중이다.
이게 바로 끼리끼리 문화이다.
특히 좌파적 짝퉁 들이 더 이념적이라고 본다.
과연 대한 민국에서 중립적인 언론인들은 없는가?
조그만한 나라에 언론관련 단체가 공급 과잉이라고 본다.
구조 조정해야 옳바른 언론 문화가 형성된다.
모든게 그렇다 먹고 살기가 힘 들면 법치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인정도 메말라지고, 불신과 거짓과 선동이 난무 한다.
수요와 공급이 맞아야 살기가 편해 진다.
이 참에 언론을 구조 조정 하자 !
의미 없는 세월호 수습을 언제까지 저렇게 내버려 두어야 하나.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눈치보는 전형적인 복지부동 자세가 아닌가!
이럴때 언론이 나서서 국민들과 과련 가족들에게 분위기 조성을 해야 옳지 않은가 !
저렇게 방치하는게 또 다르게 국민들에게 고통을 주는게 아닌지?
결국은 국민들의 혈세로 메워야 하기때문에 아까운 혈세가 무의미하게 쓰여진다고 봅니다.
서민들은 죽어가는데 세월호 수습과 관련된 얘기만 하면 , 앞뒤 안가리고 인민 재판 보도이다.
정말 잘 못되엇다.
수 백만의 국민들이 힘 들다.
이 어려운 국민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