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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을 보고...

작성자쥬얼리 강|작성시간14.07.31|조회수505 목록 댓글 0

한 마디로 순진한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 입니다.

유권자가  원하는 후보를 선택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존의 구태 정치인들에게 경고가 아니라 퇴출 시켰다는 겁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후보들 지역에는 아예 투표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자가 진화하거나 언론에서 거물들이라고 하염없이 조작질하고 띄워준 기회 주의자들에게는

퇴출이라는 확실한 카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 동안 왜곡된 언론 보도로 국민의 눈을 흐리게 했지만, 더 이상 속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동작을 지역 입니다.

여야 모두 국민을 완전 무시한 공천이어서 마지 못해 선택해야 하는 표심이었다고 생각 합

니다. 새누리당의 나 경원이가 근소한 차로 이겼지만, 과연 유권자들이 흔쾌히 선택했다고

생각 한다면,  다음 선거에서는 필패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제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 문화를 갈망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치 세력을 원하고 있고, 새롭고 생동감 있고, 깨끗한 정치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합하는 정당이나 세력이 다음 총선에서도 국민의 선택을 받으리라 저는 확신 합니다.

그리고 민생 경제 입니다.

민생 경제를 살리는 세력이 장기 집권 하리라는 생각은, 동서 고금의 역사가 말해 줍니다.

끝으로 호남에서의 정치 혁명을 높게 평가해 주어야 합니다.

이는 이 정현이라는 깨끗하고 진정성 있고 뚝심 있는 정치인의 개인기도 한 몫 했지만, 무엇보다 지역 감정의 벽을 넘었다는 혁명적 정치 이변에 박수를 보내야 합니다.

지역 감정의 큰 벽도 넘었고, 소 지역주의도 깔끔하게 극복한 대한 민국의 정치가 가야 할 방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호남의 새로운 별이 탄생 했습니다.

호남인들의 자존심도 세워 주었습니다.

박 근혜대통령의 키즈들의 시대가 도래했고,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치세력의 등장을 이제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다음 총선에서는 구태 정치가 사라 질 것으로 기대하며, 반드시 그렇게 되길 원합니다.

국민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고,권모 술 수나 쓰는 3김정치 떨거지,친노들의 몰락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새정치를 갈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보여준 7.30 재보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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