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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가 (헤리티지) 박 근혜당선 가능성 커

작성자쥬얼리 강|작성시간12.12.12|조회수144 목록 댓글 6

朴' 文누가 돼도 한'미관계 변함없을 것"

*대북정책 충돌 가능성도

*北미사일 발사 킅 영향 없어

*안철수는 햄릿...지지자 실망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도 한국 대통령선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또 누가 당선되든 한국은 중도 노선을 걷게 될 것으로 본석된다 이같은 전망은 10일(현지시간) 미국 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한 "한국과 일본의 선거"토론회에서 쏟아져 나왔다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 태평양연구센터 소장은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연구소(CSIS)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이 패널로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통합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중 누가 당선돼도 한국이 중도노선을 걷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박후보가 균형을 찾으려 하고 있고 문후보는 탈레반으로 불리는 친노(친노무현)그룹중에서 가장 합리적 인물"이라며"두 후보 모두 중도노선 경쟁을 하고 있다" 따라서 누가 당선돼도 한'미 관계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링너연구원은 "박후보가 당선돼면 차기 한국장부의 대북정책이 이명박대통령과의 정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며 문후보가 당선돼면 노무현 전대통령의 대북정책을 계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그는 "두 후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보다

는 더 탄력적인 대북 정책을 내놓고 있으며 한'미양국이 충돌할 개연성도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전문가들은 무소속 안철수 전후보에 대해서는 혹평을 늘어 놓았다 클링너연구원은 "안전후보가 한국의 빌게이츠가 아니라 햄릿이었으며 대선 출마여부를 계속 저울질하며 지지자를 실먕시켰다"고 비판했다.플레이크소장은 야권후보 단일화이후에도 박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변이 없는 한 박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린 실장은 "한국에서 박후보가 당선되고, 일본에서 자민당 아베신조 총재가 집권해도 한'일 약국관계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워싱턴= 국기연 특파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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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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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쥬얼리 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3 감사합니다.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 작성자雲霧 | 작성시간 12.12.13 승리하는 유종의미를 거두기 위해서는 끝까지 뛰어야합니다. 수고 많으십니다.화이팅!!!
  • 답댓글 작성자쥬얼리 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4 감사합니다. 이번 연말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역사의 길에 우리 모두 함께했으면 합니다.
  • 작성자경포대 | 작성시간 12.12.14 회원님께 조금만데 동요하세요
  • 작성자定久 | 작성시간 12.12.15 당연히 근혜님이 승리할 것입니다. 그날의 승리를 위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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