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박사모 원주지회 회원님들께
지난 몇해를 박근혜 대통령님을 당선시키기 위한 작은 걸음을 시작하여 그 소망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을 위하여 함께 울고 웃고 동락을 하여 주신 원주지회 회원님들의 열정 앞으로 살아가면서 많이 기억되기를 기원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제는 저의 본연의 생활로 돌아와 가정을 위해 주변을 위해 한 동안 등안시 하였던 본연의 자리로 돌아갈까 합니다.
지난 몇해를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누가 강요로 인한 행동이 아닌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났던 그 시간 결코 잊지 않을 겁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우리는 소중한 한분 한분의 열정으로 우리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대견하고 행복한 시간이 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주지회 회원님들
끝까지 원주지회를 사랑하고 관심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모범적인 지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나 싶습니다만, 저는 이시간 이후로 박사모의 활동을 종료할 까 합니다.
특별히 한 것이라고는 없지만 열정만큼은 자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박사모의 변화된 모습과 발전되어가는 모습 늘 관심있게 바라보겠습니다.
그동안 원주지회를 위해 물심양면 동참하여주신 모든분들께 도리가 아닌줄은 알지만 점점 열정이 식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박사모를 탈퇴하고자 하는 것이니 부디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모임에서 빠지면 될 지라도
그동안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기억되기에 이렇게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이 있었기에 원주지회의 나날히 발전해가는 모습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박사모를 탈퇴한다고 하더라도 혹여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반가이 맞아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좋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주시고 함께 고민도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그동안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2013.6.10 원주지회 회칙에는 없는 사무 국장 광산보안관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