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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죄로 고발
이번 대통령 탄핵 사태는 헌법재판소에 까지 갈 필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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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구요?
변희재가 대박을 터뜨렸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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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진영은 태블릿PC 조작 사건을 '손석희 게이트'로 규정, 변호사, 언론인, 학자들이 중심이 되어 긴급 진실규명위를 발족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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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행정관의 15일 국회 증언이 끝난 16일에 손석희 사장, 손용석 팀장, 심수미 기자, 서복현 기자, 김필준 기자 등을 모두 형법 제 87조 에 의거하여
내란죄로 고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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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JTBC의 손석희가 최순실의 데스크탑PC에 박대통령의
연설문들과, 국가기록물들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특종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 때는 Tablet PC라는 말 전혀 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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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JTBC를 수사 했다는 검찰은 데스크탑PC를
‘최순실의 Tablet PC’로 바꿔서 발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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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손석희는 그 Tablet PC 의 개통자는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이라고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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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JTBC 손석희의 의도는 최순실의 데스크탑 PC로 밀어
부치려고 했었던 것입니다.
김한수라는 사람을 숨기려고 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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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PC와는 달리 Tablet PC (=스마트폰)는 개통을 하면 개통자의 이름으로 등록을 해야 하는 문제,
그리고 해외출국 시 data roaming 등록 문제 때문에 소유자의 동선이 파악되지만, 데스크탑 PC는 그런 것이 필요 없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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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당사자인 김한수는 그 Tablet PC를 본인이 구입하여, 개통해서
4년전에 사망한 이춘상 전 청와대 보좌관에게 주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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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검찰은 이춘상이 그 Tablet PC를 사용한 기록이 없으며
김한수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서,
그 Tablet PC 는 김한수가 최순실에게 생일 선물로 줬다는 추측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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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검찰은 그러한 거짓말을 하였던 김한수를 불러서 그
진위여부를 추궁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한수를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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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과정을 통하여 그 Tablet PC는 최순실의 것으로 만들어
졌고, ‘최순실의 국정농단’이라는 타이틀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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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것이 ‘최순실의 Tablet PC’ 라고 믿기에는 너무나 많은
모순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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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반이 지난 엊그제 검찰은 그것은 ‘최순실의 Tablet PC’ 이며
정호성과 최순실이 ‘서로 문자 교환을 했었다’ 라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처음 이 보도를 하였던 손석희는 한달 반 전에 이런 것을 못 봤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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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의 최초의 보도에 의하면 그 Tablet PC에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비롯한 최순실의 측근들의 전화번호가 하나도 안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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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는 거기에는 박대통령, 이춘상 보좌관, 김한수 전화번호와
나머지 2명의 익명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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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녹음파일’의 주인공인 그 정호성의 전화번호가
거기에 저장되어 있다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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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손석희가 처음 그것이 최순실의 Tablet PC라고 단정적으로
보도할 때 내어 놓은 증거라는 것은, 최순실의 ‘외 조카’ 2명과
한자리에서 찍은 Tablet PC 속의 사진들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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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거기에는 최순실의 딸인 정유라의 사진이나 그녀의 가까운 지인들의 사진들이 한 개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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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김한수는 최순실의 ‘외 조카’와는 어릴 때부터 친구 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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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의 생일날 김한수가 Tablet PC를 갖고 가서 사진을 ‘외 조카’의 사진을 찍어 주었다는 추론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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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는 국회 청문회에서 최순실은 Tablet PC를 사용할 줄도
모른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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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검찰은 Tablet PC에 대하여 발표하면서, 김한수와
청와대 뉴미디어 모니터 팀들과의 카톡대화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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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순실의 Tablet PC 이었다면 최순실이 그 카톡방에
들어가 있어야 했는데 그녀의 이름은 거기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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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의 Tablet PC로 카톡방을 만들어서 대화를 하게 되면
나의 메시지는 오른쪽 노란 화면에, 상대방은 왼쪽 하얀 화면에
있어야 하는데, 손석희는 그것을 못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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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도 최순실에게 Tablet PC 카톡대화내용을 보여주면서
이 Tablet PC가 정말 당신 것이 맞느냐고 확인을 하였어야 했는데
아직도 최순실에게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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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2002년도에 회사를 독일에 설립한 후에 독일을 수도
없이 들락 날락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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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마트폰 갖고 해외에 도착하면 즉시 현지의 ‘영사콜’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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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엊그제 검찰은 최순실이 2012년 6월 과 2013년 7월,
딱 2 번 최순실이 독일에서 ‘영사콜’을 받았다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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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은 1년에도 수십 차례 독일을 갔다 왔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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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순실이 2년여 기간 동안에 단 두 번만 그 Tablet PC를
들고 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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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그 Tablet PC는 김한수가 개통했고,
4년전에 사망한 이춘상에게 그 Tablet PC를 주었는데,
김한수가 무슨 이유로 2년 동안이나 매월 요금을 내어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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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한수가 찍었던 사진, 그의 카톡대화 내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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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몇 가지 사실들만을 갖고서도 그 것은 김한수의 Tablet PC이지
절대로 ‘최순실의 Tablet PC’가 될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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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사실들은 검찰의 협조 없이는 도저히 상상 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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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공모를 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최순실의 Tablet PC’ 라는
것은 만들어 질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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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불러서 조사했던 검찰은 유일하게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는 있는 김한수에 대해서는 조사나 수사를
해 본 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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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나 JTBC에서나 ‘김한수’라는 말 자체가 금칙어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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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 모든 것들은 절대로 우연일 수가 없고, 검찰과 JTBC등 언론들이 서로 함께 기획을 하여 공모를 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판단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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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더블루K’ 의 존재를 가장 먼저 공개한 언론은
경향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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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 독일의 ‘더블루K’ 현지법인을 취재하다가 국내의 법인을 찾아내어 특종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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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다음날 경향신문은 그 곳에 갔더니 문이 잠겨 있어서
못 들어가고 사무실 공간에는 서류, 책상, 집기들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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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수 많은 언론사 기자들도 함께 몰려가서 관리인과 인터뷰도
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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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기하게도 JTBC의 심수미 기자가 11월 18일 더블루K
사무실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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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이 문을 열어 줘서 사무실에 들어가 보니 책상이 있었고
서랍에 서류와 Tablet PC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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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검찰의 발표에 의하면, 11월 20일 JTBC의 심수미가 혼자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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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인은 오직 그 심수미기자에게만 사무실 문을 열어 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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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없었던 고영태의 책상이 갑자기 사무실에 들어와 있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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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심수미기자가 책상 서랍에서 Tablet PC를 꺼내 갖고
나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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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JTBC의 심수미기자는 관리인과 함께
절도죄 공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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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 19일, 고영태는 최순실의 것이라며 내용이 없는
텅 빈 Tablet PC 한 개를 검찰에 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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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고영태는 텅 빈 Tablet PC는 검찰에 제출하고,
국가 기밀이 가득 들어있는 최순실의 Tablet PC는 그냥 자기 책상에 놔 두고 왔다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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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정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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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당연히 손석희 사장이 갖고 있다는 국가기밀이 가득 들어
있는 그 Tablet PC를 압수해서 다시 수사를 해야 함에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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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고영태는 절대로 Tablet PC를 책상서랍에 넣어 놓지도 않았고 JTBC에 준 적도 없으니, JTBC 심수미 그 기자 한번 3자 대면
해 보자고 청문회에서 말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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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 이후로는 최순실의 Tablet PC가 1개가 아니고 2개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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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가 사무실을 이전하는데, 고가의 Tablet PC만 덜렁 남겨
놓고 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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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손석희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독일에 가서 쓰레기 통까지 뒤져서 찾아 내었다 말이 더 설득력이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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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검찰은 없었던 책상이 사무실에 갑자기 나타나서, 그 책상 서랍에 있는 최순실의 Tablet PC를 JTBC의 심수미 기자가 가져왔다는
말을 국민들이 믿으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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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거기에 우르르 함께 몰려갔던 기자들도 JTBC의 보도를
보면서 모두 다 이구동성으로 이건 아니다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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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 안에는 박대통령의 ‘직권남용과 강요’ 죄와
‘공무상 기밀 누설공범죄’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모든 것의 원인을
제공하였다는 그 ‘최순실의 Tablet PC’ 라는 것은
아예 그 증거목록에서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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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이 것이 증거목록으로 채택이 되면 그 ‘최순실의 Tablet PC’라는 것의 진위여부를 검증하고 박대통령의 ‘공무상 기밀 누설죄’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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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 ‘최순실의 Tablet PC’가 조작된 거짓임이 밝혀지게 되면
대통령 탄핵안의 이유가 되었던 검찰의 공소장 자체가 무효가 되고, 국회의 탄핵소추안도 당연히 휴지조각이 되어버리고 마는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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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Tablet PC의 진실이
밝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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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이라는 사람은 단순히 미끼였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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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전 행정관은 자신의 Tablet PC를 들고 JTBC의
손석희에게 찾아가서 그 것을 건네주었으며,
손석희는 검찰과 함께 그것을 ‘최순실의 Tablet PC’로 조작을 해서,
‘최순실의 국정농단’ 이라는 어마어마한 프레임을 만든 것입니다 !!!
이동준.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꼭 읽고 주변의 친지들에게 알려줍시다.
그래서 깨닫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