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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향(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11 대한민국내 여러곳을 여행도하고 산행도 많이 했으나 이곳은 50여년 동안 민간인 충입
통제지역이었다가 해제된 지역으로써 자연그대로가 마음이 듭니다.
또 6,25전쟁시 격전지로써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반공정신과 안보교육장소로써도
손색이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본인도 52년전(62년 6월)에 철원 문혜리 최전방 포대에서 3년복무하였기 때문에
이곳 양구 두타연에 와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우리회원님들 가을철에는 단풍이 더 곱다하니
시간내시어 한번쯤 다녀오시기 바랍니다.참사랑님,옥천골장로님,소로님과 모든 회원님들 댓글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평안 하십시요.고맙습니다.최 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