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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예방법

작성자늘푸른 금수강산|작성시간16.01.20|조회수7 목록 댓글 0

 


 정전기란


전기가 한 물체에서 금방 다른 물체로 이동하지 않고,
머물러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정전기는 물체가 서로 마찰할 때 발생하므로 마찰 전기의 일종입니다.


정전기로 인한 전기적인 충격을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여자가 남자보다 민감합니다.


남자는 약 4천V가 넘어야 정전기를 느끼지만

여자는 2천 5백V만 되어도 화들짝 놀란다고 합니다.

정전기가 왜 생길까요?!
정전기는 춥고 공기가 건조한 환절기나 겨울철에 많이 생깁니다.


건조한 날에는 옷 속에 쌓인 전기가 공기 중에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있기 때문.

반대로 습도가 높으면 옷 속에 전기가 쌓이기 전에

피부를 통해 공기에 있는 수분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습도가 10∼20%로 건조한 날에 사람이

카페트 위를 걸으면 약 3만5000V의 정전기가 발생하지만

습도가 60∼90% 이상일 때는 1500V로 정전기를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3000V면 손끝에 침으로 찔린 듯한 가벼운 통증을 느끼며

5000V면 손바닥부터 팔꿈치까지 통증이 오고

손가락 끝에서 파란 불꽃을 볼 수 있으며,

정전기의 전압은 높아도 전류가 거의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크게 위험한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정전기 크게 개선되는 예방법은 없으나,
금속 물질을 만질 경우 열쇠로 미리 그 금속 물체에 접촉하는 방법이 있으며,

실내 습도 높이고 환기를 시킨다던지,

손에는 핸드크림이나 보습제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던지,
옷에서 일어나는 정전기 예방법은

클립을 옷 끝에 끼우시면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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