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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밀양지부

[스크랩] 배호 40주년 특집 가요무대!!

작성자보물|작성시간14.05.15|조회수238 목록 댓글 3

^^^40주년 배호 특집 가요무대^^^

불세출 천재가수 노래의 신 배호(본명:배신웅)의 40주년 기일을 맞아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저녁에 배호 특집 가요무대가 KBS 방속국에서 방송된다.

 

이날 KBS 방송국에서 방송될 배호 특집 가요무대 녹화장(여의도 KBS 별관홀)을 

재경의 내 사랑하는 친구 김원환,

그리고 동명중학교 출신 윤삼문, 김영순 선배님과

10월의 마지막날(31일)에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을 함께 찾았다. 

 서산의 해가 넘어가는 쓸쓸한 10월의 마지막 밤에

배호 타개 40주년 가요무대를 보기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우리들의 나이도,

해를 거듭하며 쌓여가는 가요무대의 연륜처럼 한살 한살 더해가고 있다.

 

이처럼 빠른 세월의 흐름속에서, 우리는 세월의 덧 없음을 알고,

그 옛날의 흘러간, 옛 노래가

더 좋아지고 부르고 싶은 충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아마도, 배고픔으로 어려웠던 시절의 지나 가버린,

옛 어린 시절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추억등,

우리가 즐겨 불렀던, 그 노래가 생각이 나고 그때 그 시절의 향수가 생각남일 것이다.

KBS 방송국 별관 앞에서 한컷, 

          

***김동근 아나운서***

황해도 사리원 출생,

경기중 경기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석사졸업,

한국 한국인, 가요무대(1985년~2011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1965년부터 미스 코리아대회 진행, 심사위원 등

현 73세로 한국 아나운서 클럽 회장으로 계시는 방송계의 전후무후한

김동근 아나운서를 난생 처음으로 2미터내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 맞댈수 있었다.

이날에,

김동근 아나운서의 화려한 입담과,

노련한 진행, 그의 카리스마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느끼는 기쁨을 맛 보았다.

배호!!

그는 중국 산동성에서 광복군인 아버지 배국민씨의 장남으로

1942년 4월에 산동성에서 태어났다.

1963년 예명 배호로 첫 취입곡 """굿바이로""" 가수로 데뷔한다.

 

그후 1집 엘범 ""두메산골"" 마지막 잎새, 안개낀 장충단 공원,

비내리는 명동거리, 돌아가는 삼각지, 과거는 흘러갔다등 수많은 불후의 곡을 남겼다,

 

가수 배호는, 1966년 신장염에 걸렸으며,

1971년 11월 7일에 지병 신장염으로 투병중 마침내 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묘지는,

경기도 양주시 신세계 공원묘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것들이 우리들의 인생이란 말인가?

요즈음의 의학이 발달 되어 있는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났다면

그가 지녔던 신장염은, 병도 아니었을 것이고 더 좋은 명곡을 우리들에게 남겼을 것이다.

 

29이란 그 젊고 젊은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갔으니 어찌 이를 안타깝다고 아니 말할 수가 있겠는가?

 

그 무엇이 그 어떤 것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가슴 저려오는 일이다.

배철수의 콘서트 70, 80에서도, 배호의 노래는 계속 불려지고 있다.

배철수도 그의 노래 천재성, 하늘이 내린 불세출 가수라는 것을 인정했다.

배철수님!! 맞는지요,,,, 그러고 보니 배호 천재 가수와 종씨네,

 

철수야!! 영희야!!

^^^흘러가는 세월이 너무나도 아깝지 않는냐^^^

이날 11월 7일날에 함께 노래 부르면서 이 쓸쓸한 가을을 함께 나누며 놀아보자.

 

KBS 방송국 가요무대 녹화현장, 

 

 

 

 김원환 친구,

힌 머리카락으로 물들며 곱게 곱게, 인생 쌓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녹화를 마치고 여의도 모 일식집에서, 김영순 선배, 수산 대평리가 고향임,

윤삼문 선배님(윤선자 바로 위의 오빠) 동명중 24회, 미남 이지요.

하늘이 내린 천재가수 배호!!

그는 신장염으로 투병중 가수활동을 5년동안 하면서 총 300여곡을 발표했으며,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희트곡을 남겼으며

가수사상 드물게 10여개의 음반사에 노래 취업을 했다.

***옛 가수로는 유일하게 20여개 음반 발매중***

 

한국의 엘비스 플레스라고 불리는 배호!! 1971년 11월11일 예총회관에서

치러진 장례식에는,

소복입은 젊은 여인들이 수백미터나 줄을 이었다고한다.

 

200년11월 삼각지 로타리 이면 도로에 배호길을 선정했고  

이를 시작으로 묘지에 두메산골,

경주에 마지막 잎새 강릉에 파도의 이름으로 배호 노래비가 건립되었다.

 

아무튼,

그를 이 시대의 천하제일의 하늘이 내린 불세출 천재가수 라고 칭하고 있다.

 

여기에서 금번 11월7일(배호 기일)에 방송될,

우리나리 최고의 아나운서 김동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월요일,

^^^11월 7일 무러익은 최고의 가을의 밤에^^^

 배호 특집 가요무대를 한번쯤 시청해 보시는 것도 참 좋을듯 합니다.

^^^이날에 김원환 친구는 방송국 카메라에 잡혔을 것이다^^^

 

 29세란 젊은 나이로 타계한,

배호 가수의 슬픈 기일을 맞아(2011년11월7일) 엄숙한 마음으로 그에게 고개를 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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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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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사랑승리(보물) | 작성시간 18.08.03 ★박사모
    밀양지부
    175번
    172번
    박사모
    카페지기나
    운영자에게
    삭제부탁해서
    지워주세요
    그거
    2개가
    또뜨네요 ★

    위의 글을 전달 받았습니다.

    제가 올린 월연스님 관련 자료가 삭제요청이 왔습니다. 송구합니다.
    휴대폰으로만 검색하려니 172ㆍ175 가 언제인지 찾아보겠습니다.
    경남 밀양광장에 올린글에 대한 삭제요청도 참고로 올려보겠습니다.

  • 작성자박사랑승리(보물) | 작성시간 18.08.03 밀영광장 카페 카페지기님/운영자님께
    죄송하지만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밀양광장 카페
    자유게시판
    1220번
    글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제 친구밀양고향인 김영순씨가 스크랩해갔는는데 아이디를 잊어버려 김영순씨가 삭제를 못합니다
    이글은 배호님 노래를 배호님 같이 부르시는 월연스님 이라는 분 약력소개인데 원문을 제가 작성 한 사람입니다
    조계종에서 삭제하라는 지시가 내려져 여러군데 올려져 있는것을 어렵게 삭제해 왔으나 밀양광장에 있어 부탁 드립니다
    부득이 급히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본명이 김종준 입니다
    제 연락처는 010-5071-8773 입니다
    이글을 삭제 하지 않으면 월연스님께 불이익이 갑니다
    이글 보시
  • 작성자박사랑승리(보물) | 작성시간 18.08.03
    이글 보시는 데로 삭제를 부탁 드립니다
    삭제후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겟습니다
    김종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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