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인생의 그리운 벗 // 5뤌23일 (금요일) 작성자보물|작성시간14.05.23|조회수42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인생의 그리운 벗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인생의 여로에 가끔 걷는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그대여 그대의 등위에 짊어진 짐을 다 덜어 줄 수는 없지만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게 그대 뒤를 총총거리며 걷는 그림자가 되겠습니다 무엇 하나 온전히 그대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은 없지만 서로 마주 보며 웃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하나 나눈다면 그대여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벗이지 않습니까? 그냥 지나치며 서로 비켜가는 인연으로 서로를 바라보면 왠지 서로가 낯이 익기도 하고, 낯이 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사람같이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더 남았겠습니까? 인생의 해는 중천을 지나 서쪽으로 더 많이 기울고 있는데 무엇을 욕심내며,무엇을 탓하겠습니까? 그냥 주어진 인연,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가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그렇게 바람처럼 허허로운 것이 우리네 삶이고 그렇게 물처럼 유유히 흐르며 사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서로의 가슴에 생채기를 내며 서로 등지고 살일이 무에 있습니까 바람처럼 살다 가야지요 구름처럼 떠돌다 가야지요. - 좋은 글 중에서 - 일곱가지 사랑 첫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랑은 사랑한번 해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두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사람의 곁으로 보내야하는 것입니다. 다섯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랑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버린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여섯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랑은 한 사람만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일곱번째 이 세상에서 가장 바보같은 사랑은 오지도 않을 그 사람만을 영원토록 기다리는 것입니다. - 글 / 루시아 - 사랑하는 쉼터 고운님들? 5월23일 금요일 인사드립니다. 예쁜 꽃도 어느새 지고, 더위와에 씨름이 시작되네요.ㅎ 건강이 최우선.. 입니다.우리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마음 시원한 시간으로 편안히 쉬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참으로 소중한 것이 인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로의 정을 나누는 것뿐만이 아니라 조금의 감정도 전할 수 있고, 삶의 조각을 함께 모아 본다는 것은 아름답습니다. 잠시 그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으세요. 나도 누군가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행복해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한주 잘 마무리 하시구요. 고운 인연들로 채워가는 행복한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쉼터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20140523...곰천사..˚♡。드림 ☞메일 원문 보러가기 클릭하세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사오십대 쉼터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