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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밀양지부

[스크랩] 보리수랑 앵두 어제 카메라에 담아 봤어요 ~~

작성자보물|작성시간14.06.01|조회수66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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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가 대추만한데 개량종으로 단맛과 새콤한맛의 조화가

자꾸만 먹고 싶도록 유혹한답니다 .

요즘 정원에 나가면 따먹는 재미가 나네요 ,울님들과 같이 따 먹으면 더 맛이 있을텐데 ㅎㅎ

제가 보리수를 키우게 된 동기는

화원에 꽃구경 갔다가 보리수 열매가 10개정도 열렸는데 대추만한것이 하나 따 먹어 보고 맛에도 반하고

정원수로 좋을것 같아 3만원에 사다 심었는데 15년이 된 지금은 큰 나무가 되어 열매로도 그늘로도 많은 도움을 주니 사랑받는 나무랍니다 .

 

 

 

 

 

 

 

 

 

 

 

 

 

 

 

 

포도송이 같이 주렁주렁  탐스럽죠 ^^

하나하나 익어가면 이웃들도 자유롭게 따 먹을수 있답니다 ^^

 

앵두나무도 개량종이라 그런지 열매가 크고 먹음직스럽네요 .

 

 

 

 

앵두(앵두나무 열매)

앵도(櫻桃)·차하리·천금이라고도 한다. 공 모양으로 6월에 붉게 익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고려 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거나 약재로 썼다. 중국 원산으로서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주요 성분은 단백질·

지방·당질·섬유소·회분·칼슘·인·철분·비타민(A·B1·C) 등이다. 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 있으며,
붉은 빛깔의 색소는 안토시안계로 물에 녹아 나온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수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부종을 치료하는 데 좋고, 폐 기능을 도와주어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색을 좋게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 즙을 내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날로 먹거나 젤리·잼·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는다.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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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봉선네 주말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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