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번의 시간
어쩌지 ?
다가서야 하나, 지켜봐야 하나,
가슴에 품어야 하나, 잊어버려야 하나.
눈 한번 깜빡이면 추억이 된다.
한 순간도 놓치기 싫으니 눈을 감출 수가 없다.
사랑할 때, 눈이 시린 까닭이다.
인생이란 이름을 가진 나의 긴 의자에는
잠시 앉았다 가는 사람도 있고,
오래전부터 계속 앉아있는 사람들도 있고,
조금 전에 와서 앉은 사람들도 있다.
난, 내 의자가 꽉 차서
보조 의자가 필요할 정도로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많이 앉길 바란다.
모든 것은 일기 일회 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 번의 인연입니다.
늘 귀찮은 건 내일도 귀찮다.
오늘 두려운 건 내일도 두렵다.
오늘 미루는 일은 내일도 미룬다.
하루가, 한 시간이, 1분이 지금 이 순간의 나를 만든다.
-《법정스님》일기 일회. 중에서 -
마음의 병도 말에서 온다
현대사회는 내적 치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이 상처받고 병들어
내적 치유가 필요한 세상입니다.
이 마음의 병도 바로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에서 옵니다.
우리는 말 때문에 마음이 병들지,
가난해서 병들지는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병들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병리 현상들이 나타납니다.
두려움, 불안, 초조, 분노, 우울, 절망
신경과민, 자기비하, 부끄러움, 열등감, 자기방어
불신, 죄책감, 결벽증, 거짓말, 방탕, 자포자기
교만, 파괴 심리, 책임전가.피해의식,부정적 자아상,
무기력증 등등 사람을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증후군들이 나타납니다
육체적 질병보다
마음의 상처와 병은 더 고통스럽습니다.
무슨 말 때문에 이런 병든 마음이 생길까요?
바로 죽음의 언어가 만들어 놓은 것들입니다.
모함, 공격, 정죄, 비판 등
이런 죽음의 언어 때문입니다.
특히 서구사람에 비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런 언어를 많이 듣고 살아가기 때문에
더욱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말로써 자신을 올무로
묶어 구덩이에 밀어넣습니다.
프랭크 가드너는 "죽겠네, 미치겠네, 짜증나네,
열받네,"라는 말을 스트레스 언어라고 했습니다.
이 스트레스 언어를 내어놓을 때
우리 영혼과 인생이 병들게 됩니다.
- 당신의 말이 행복을 만든다에서 -
사랑하는 사오십대 쉼터 고운님들...
6월24일 화요일 인사드립니다.
다가서야 하나, 지켜봐야 하나,
가슴에 품어야 하나, 잊어버려야 하나,
모든 순간은 생애 단한번의 시간
더욱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1분의 소중함을 알고 싶으면
기차를 놓친 사람에게 물어 보라고합니다
1분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 것이라구요.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답니다.
오늘 하루라는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
아름다운 행복과 유익한 시간으로
가득 채워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머무시는 동안 편안한 시간 행복하세요.
쉼터님들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20140624...곰천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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