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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林종석과의 관계.

작성자산마을촌장|작성시간18.08.12|조회수204 목록 댓글 3

[文이 임종석을 처내지 못한다??] 한달여전부터 文과 임이 알력이 심각하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사람이 오죽 변변치 못하면, 자기 비서와 알력이 생길까만은, 이쨋든 文의 입지가 그러하니 그런 소문이 도는 것이겠지요. 근본적으로 둘 사이가 갑자기 그리 된 것은 경제문제랍니다. 경제가 생각외로 심각하게 전개 되는게 보인 것이고 文은 그 원인을. 내정을 총괄한 임에게 책임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고 임은 文의 그런 인식에 불만이란 것이지요. 작년부터, 사실상 임이 이 정권의 실세이고 임이 사실상의 上王으로 정부를 장악하여 深處의 대통령 역할을 하는 것이란 소문은 벼락같은 소리로 들었을 겁니다. 거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文이 차범근등의 사적인 만남은 물론 심지어 자기 비서진과의 대화에서도 a4용지를 들어야만 한마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을 했어요. 文이 바보천치가 아닌한 그런 소문을 아니 들었을리가 없고 은근히 기분 나빳을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a4에 의지않고 말하려고 무던히 노력한다는군요. 문제는 그게 소문으로 그치지 않고, 모든 비서진들을 거치고 내각에까지 그런 동향을 준 겁니다. 그게 심화되어 그들이 文을 인식하는 心底에 변화가 왔고, 언젠가 회의 도중에 임의 어느 졸개에 의해 그게 그만 文의 면전에서 표현 된 것입니다. 그 일로 文이 대단히 화가 났고 너무나 커버린 임측을 정리하고 싶어도 임측의 저항이 만만찮아 그게 미적거린다는 것이지요. 어쨌든 두 인간이 투닥거리다가 한놈이 도테 되면 우린 좋은 것이고, 나는 이런 사태가 온 것은 경제의 추락이 시발점이란 것에 중요성을 줍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아무리 잘 되도 경제를 망치면 모두 망치는겁니다. 그걸 이 좌파 집단은 이제야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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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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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새마을 | 작성시간 18.08.12 문가와 임가 두파들이 계속 싸워야 태극기 드는 기간이 단축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yeou7362 | 작성시간 18.08.12 그놈이. 최순실인듯
  • 작성자수란 | 작성시간 18.08.14 정곡을 찌르셨네요.차범근 앞에서 A4 든 거보고 기절할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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