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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건국절 동지들 동참합시다.

작성자산마을촌장|작성시간18.08.14|조회수81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8월14일 화요일입니다. 날씨 뉴스를 보니 태풍이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에 밀리면서 오히려 열을 더 넣어 준 셈이 되었다고 합니다. 3~4일 이후에는 폭염이 예상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정말 건강 관리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15일 그 말 많고 탈 많았던 태극기 자유우국진영이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그야말로 태극기로 가득 채우는 가슴 뛰게 하는 날입니다. 이번 70주년 건국절 태극기 집회를 준비해 오면서 여러 주최측 인사들이 구설(口舌)에 올랐습니다. 다들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안으로 직접 보지 않은 것은 말하지 않아야 하는데 귀로 들었던 이야기를 서로 말하고 전달하다 보니 그 속에서 살이 붙어서 처음에는 점이었던 것이 나중에는 큰 덩어리가 되어서 해당 당사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명예나 자존심에 그야말로 치명타를 줄 것입니다. 어느 선배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우리는 9개를 잘하고도 1개를 못하면 그 1개 때문에 9개는 뭍이고 죽일 놈이 된다”고… 선배동지님들, 제 집안의 식구들도 자신의 마음대로 안 되는 현실 속에서 타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한 것부터 문제가 있다는 그 생각에서 모든 것을 출발해야 합니다. 하지만, 태극기 우국진영은 누가 시켜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개인은 우왕좌왕 할 수 있기에 자칫 흩어질 수 있는 각 개체가 될 수 있었는데 그것을 여지껏 뭉치게 해 주고 그렇게 나아가게 해 준 여러 집회 주최측에 박수를 보내 주었으면 합니다. 특히, 내일은… 그 동안 모두의 염원을 담은 하나된 태극기 집회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습니까? 우리가 모르는 그 시간에 모두가 잠든 그 시각까지 노력을 한 것으로 압니다. 그 노고에 박수를 쳐 주고, 응원을 해 줘야 다가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에는 이번 통합 과정에서 왜? 무엇이 문제였는지 복기(復記)를 해서 뭉칠 수 있는 좋은 공부를 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위안을 삼았으면 합니다. 이미 나누어서 태극기 집회를 하기로 했는데, 이제 와서 서로 비방하고 욕하는 것은 그야말로 누워서 침 뱉기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동지(同志)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정말 큰 일이 터졌을 때, 태극기를 들고 함께 할 수 있는 동지는 그래도 아스팔트 위에 나와 있는 지금 동지들 밖에 없다는 것을 다 알지 않습니까? 따라서, 내일 비록 나누어서 하지만 마음 속으로는 잘 되기를 기도하면서 박수치고 응원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이 시간부터 누구를 비방하는 사람은 그 역시 “분탕자다! 합죽이가 됩시다! 합!” 이렇게 모두가 똑같이 말하고 행동했으면 합니다. 이 땅이 지금 얼마나 기울어져 있습니까? 공산화 속도는 가속도가 붙어서 이제는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남북한 정상(?)회담을 또 한다고 합니다. 내로남불은 이제 입이 아파서 하기도 싫습니다. 이것은 뭐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이념과 사상 그리고 보편적 가치관은 바닥에 내팽겨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행정부와 사법부 그리고 언론이 제대로 되어 있고, 진실과 정의가 제대로 살아 있다면 거기에 상식과 보편적 가치관이 탑재가 되어 있다면 박근혜대통령은 이 무더운 날씨에 그곳에 있지도 않을 것이며, 북한의 불법 석탄 반입은 대한민국 안전과 명예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분노하고 그렇게 처리한 책임자를 당장 사법처리를 했을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드루킹 사건은 속전속결이 되어서 지금쯤은 관련자들 모두 구속에 국민들 모두가 분노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노회찬씨 죽음도 그렇게 자살로 몰고 갈 것이 아니라, 정확한 사인을 위해서 부검을 했을 것입니다. 작게는 또 한 아이의 엄마이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를 중졸(中卒)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김연아처럼 그렇게 화려한 삶을 살게 해 주지는 못해도 적어도 그녀가 걸었던 명예의 길을 대중이 함부로 그렇게 훼손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태극기가 태풍처럼 점점 커져야 합니다. 처음 생성은 작은 저기압이었지만 주위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점점 큰 태풍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되 지도 않는 말로 공산화로 만들어 가는 작자들을 다 쓸어 내야 합니다. 그래야 아스팔트에 나와 있는 사람들이 예전에 있었던 각 개인의 위치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것도 미련없이 말입니다. 우리는 지금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신을 바짝 차려서 뭐라도 잡지 않으면 그대로 죽을 수밖에 없는 위치입니다. 그 뭐라도가 지금 내 곁에 있는 동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태풍의 눈… 고요한 것 같지만 실제로 눈 주위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그런 것처럼… 동지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욕하거나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우선 나와 같이 같은 위치에 서 있지 않다고 해서 욕하면 안 됩니다. 동지들을 믿고 본인 스스로만 잘하면 됩니다. 이게 진리이고 핵심인 것만 기억을 했으면 합니다. ‘사돈이 땅 사면 배 아프다 이 말을 버리자!’와 ‘9개의 잘한 일만 생각하고 1개의 잘못은 묻어 줄 수 있는 아량을 키우자! 그리고 ‘나와 너는 영원한 동지다!’ 이런 말들을 어디에 적어 두고 틈틈이 보면서 입을 잠그고 귀만 열었으면 합니다. 그래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터이니 말입니다. 내일 15일 70주년 건국절 행사는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박정희대통령,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서 노력하신 박근혜대통령을 기리면서 자유대한민국 체제 수호와 자유경제시장체제 수호를 위한 태극기 물결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일 광장에서 서로 볼 때마다 얼굴 보면서 태극기 흔드는 그런 인사를 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면 아스팔트 위에는 태극기가 수시로 펄럭일 것입니다. 내일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광장을 가득 메우기를 바라면서 그렇게 꼭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선배동지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기도 드리면서 변함없이 부드러운 파이팅을 보냅니다(커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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