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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특검을 응원한다.

작성자산마을촌장|작성시간18.08.18|조회수244 목록 댓글 2

[허익범 특검을 응원한다] 특검이란 제도가 생긴이래 약 열 개 정도의 특검이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모든 특검은 권력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었고 결국 권력의 치부에 면죄부나 주는 역할로 끝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역대 특검들은 영광은 없고 체면만 손상됐을 뿐입니다. 특이하게 박영수 특검은 힘빠진 권력의 등에 칼을 꼽는 악행으로 새로운 권력의 졸개를 자임했고, 새 권력의 신발을 핧는 것으로 그걸 확인했습니다. 그러므로 사실상 권력과 맞선 특검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허익범 특검은 반란 1년차로 서슬이 시퍼런 철부지 집단에 일정수준 맞섰습니다. 허특검은 아마 자신도 결국은 깨질것을 알았겠지만, 설령 진리의 영광은 못 얻더라도 진리를 버렸다는 손상은 입지 말자는 결심을 세운 듯이 보였습니다. 역시 그의 결심을 비웃듯이 역대 모든 특검중에 허익범 특검만큼 권력의 탄압을 받은 특검이 없었을 겁니다. 좌빨 집단에 입있는 놈이라면 한놈 빠짐없이 한목소리로 허특검을 겁박하고 회유하고 모함했습니다. 추매란 小頭目년은 “장차 너의 행위를 단죄 할 것”이라는 노골적인 협박도 서슴치 않았어요. 허특검은 쏟아지는 비열한 화살을 맞으면서도... 그런 악조건에서도 김경수를 구속하겠다는 의지를 후퇴하지 않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전라도의 이념은 과학입니다. 전라도 출신 판사는 과학적 이념답게 全羅道類 집단의 김경수 손을 들어줬어요. 그러나 이것으로 끝난게 아닙니다. 갈데까지 가야합니다. 男兒 一劍 삼세번 이라고, 여기서 氣죽으면 안됩니다. 이번의 영장 기각은 한번 뽑은 칼에 불과 합니다. 두 번 뽑아 실패하면, 세 번 뽑아 김경수를 베어넘깁시다. 그랬는데도 진리의 칼이 김경수를 베지 못하면, 다른길로 가라는 계시로 알고 그 길을 찾으면 됩니다. 허특검은 지금 불타는 투지와 상기된 결기로 새로운 전장을 준비겠지요. 손으로 특검 연장을 신청하고, 김경수의 2차 구속영장을 간추리면서, 눈으로는 김경수의 뒤에 숨어 떨고있는 巨惡을 대차게 노려보고 있을겁니다. 허익범 특검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한 丹心을 우리 우파는 일치단결하여 응원합니다. 손병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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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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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김달수 | 작성시간 18.08.18 뭐 끝났는데 뭘,,,
  • 답댓글 작성자다시 | 작성시간 18.08.18 표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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