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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홀씨 마냥 나는 혼자였어..

작성자미니♥|작성시간14.01.21|조회수96 목록 댓글 15
민들레 홀씨 마냥 나는 혼자였어..

산다는 것은 고독 그 자체..
뼈에 젖은 고독의 눈물이 흐르듯이..

홀로 또 홀로..
하나 남은 민들레..
홀씨 마냥 나는 혼자 였어..

젖은 눈물은..
그치지 않아..
지워 지지 않는 흔적..

고독이란 어쩌면 부서지지 않는..
다이아몬드처럼 단단한..
보석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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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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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1 애들도 학교때문에 진주 가서 생활하고
    애들아빠도 직장때문에
    애들과 함께 살거든요
    한번씩 혼자 보내다보니
    외로움을 탈때가 있답니다
  • 작성자의정부천사 | 작성시간 14.01.22 외로운것이 아니고 보석같은 자유시간이 겠네요 부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3 보석같은 자유시간이 보내다가도 한번씩 허전하고 그러네요
  • 작성자내고향지킴이 | 작성시간 14.01.23 가끔 혼자생각할때가 좋은거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미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23 가끔은 혼자가 좋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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