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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하세요

작성자미니♥|작성시간14.05.23|조회수499 목록 댓글 0

잠깐 새우잠 자는데 벨이 울려요(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울아들 설민아가 이시간에 전화를 하네요
학과장님과 한잔했다고~~
차는~~??
을아들 좋은버릇이 있는데
운전석에 앉으면 안전벨트 매는거
술약속이 있으면 차는 집에 두고 긴다는거죠
그건 안가르쳐 줘도 잘하더라구요
근데 마음이 아파요
울애가 울면서 전화 한거있죠
학교일이 생각보다 힘들데요
간부일이 편한일은 아니죠
네가 하고싶은 일이잖아 하니
각오는 했지만 그래도 넘 힘들데요
엄마 아프니 마음이 아프데요
엄마마음은 더 아프다 아들아~~
부모를닮아 술도 약한데
엄마와 함께 살면 해장국이라도 끓여 줄건데
참창한 하루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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