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광주도시철도 2호선개통 연기발표 어이없다.
광주광역시가 RED빨지역으로서 까깝한데 내놓을것이라고는 도로교통인프라가우수하다.
그런데 우수한것을 낮춰내세워서 그게자랑인양 지식,유식으로 치부하고 더불편해질려고 노력한다는게 딴세상이다.
민선7기 최대치적이 도시철도2호선의 건설착수였다.
사업성과 여러논란속에서도 대중교통의 복지차원접근이 더앞섰다고본다.
민선7기내내 도시철도2호선착수와 GGM의 일자리창출을 치적으로내세웠다.
그런데 두사업이 2호선개통이 연기라는발표와 GGM은 매각하라는 여론까지나타나고있다.
도시철도2호선개통 연기발표는 광주시 행정력에 신뢰를떨어뜨리는 중차대한일이다.
대규모프로젝트사업이 어느정도연기는 예상하나 기본적인틀에서 이루어진다.
연기이유가 기재부예산배정을탓하는데 그이유라며는 사업계획서의부실 능력실력부족이다.
문재인정권에서 호남권우대라고 내세웠던 정치권은 뭐라고변명할것인가?
지금부터는 정권이바뀌었으니 현정부에 무릅을꿇고 읍소를하든가 달달빌든가해서라도 예산을받아내야지?
민선8기가 연기발표를할것이아니라 고도의수단과 정치력을발휘하여 해결해야 그게단체장능력이다?
서울외 첫순환선으로 주목을받은사업인데 1호선도 대전보다 먼저개통했고 2호선도 먼저착수했다.
대전은 트램이나 다른방식이냐로 결정도못하여 언제이루질지모른다.
연기발표가났어도 광주시나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공식발표가없는 무대뽀기관이 광주시이다.
예산문제로 연기라면 민선8기는 다른사업을 다제처두고 2호선 개통시한을지켜야한다.
왜! 광주시청행정력에 일단의심부터하고 봐야하는 불신시대가 도래하면 뭐를할수있겠는가?
2호선개통이 연기로결론나면 민선7기 민선8기 두단체장 책임으로 무능력을 나타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