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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전남지부

광주전남 반도체단지 300만평이 가능한가?

작성자류달용|작성시간22.07.10|조회수15 목록 댓글 1

제 목 : 광주전남 반도체단지 300만평이 가능한가?

 

반도체사업은 소재사업.부품사업.장비사업이 뒷받침되야 제품을만들수있다.

단일품종을 다량생산하는 메모리생산은 인력과 전력이 관건임.

박리다매형이라 시장점유율만 확보하면 가격을 주도할수 있으나

다품종 소량생산을 하는 비메모리는 장비와 기술력이 관건이다.

현재는 대만,미국이 시장을 장악 함.

삼성전자는 1986년 부천에서 시작해서 용인으로 갔는데 부지확보를 거부한 용인시 때문에 화성시에서부지를 확보하고 천안,아산,온양으로 공장규모를 확대해 나감.

값싼 메모리제품 생산에 매달리다 고급사양의 제품은 대만업체에 목을걸고 있으나 소재(중국),부품(일본),장비(화란)의 견제에 삼성반도체는 우수한 경영성과에도 오만전자에 처해있다.

암울한 미래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게 주주,투자자들의 입장이라고보면 된다.

이렇게 복잡하니 초강도의 경영이나 기술력이 따라줘야한다.

 

지금시작하는 후발주자는 보장할수없다.

두엄지고 장에가는격의 광주전남 반도체단지 300만평 포부도좋다.

빛그린산단이 140만평이다.

그런데 달랑 GGM하나에 자동차주변 공인기관이다.

금호타이어가 이전계획인데 안개속이다.

광주전남의 산업화는 더이상 하지않아도된다.

과도한 산업화보다도 경쟁력이없고 시작하면 나홀로 1등할수있는 녹색산업의 농업 수산업분야에 눈을돌려야한다.

관급의 광주형일자리 만들었다고 내세우니 구청장 만들어주고 그것을 인정하고 따라하기한다하고 비판과 보는눈높이가 약한것이다. 

그런 헛발질할시간에 기재부졸라서 예산따다가 도시철도 2호선이나 제때에 완공하여 개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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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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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류달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7.10 반도체는 sk하이닉스가 용인일대에 자리잡았어요.
    하이닉스는 원래 현대하이닉스였는대 현대는 현대전자죽고 반도체인 현대하이닉스도 공장은 거대하게 만들어놓고 제대로 가동도못하고
    문닫아서 공전하다가 sk에 넘겨줬어요.
    sk도 반도체는 백지인데 현대하이닉스의 설비를 쓰는게 아니라 공장건물만 쓰고 전라인설비를 다바꿨습니다.
    반도체는 삼성과 sk하이닉스 엠코의 아남반도체외에 할기업이 없습니다.
    아남반도체는 첨단이 주력인데 광주에서 버림받아서 베트남에 제2공장을지어서 더이상의 확장은안합니다.
    반도체는 전력이 지원되야합니다.
    광주전남은 발전소는 커녕 송배전시설을 지어도반대하는데 무슨반도체입니까?
    반도체라고 볼수없는 반도체주변의 제조업인 디스플레이분야는 가능하겠지요.
    디스플레이가 가동할려면 불화수소공장이 필수인데 작년에 일본계기업이 광주에 공장을세울라했는데 수소가들어가서 노하여 영광으로 타전하여 예스했는데 나중에거부하여 경남함안으로 갔습니다.
    광주전남은 red빨이쎄서 좋은것도 못먹습니다.
    반도체단지 광주전남단체장이 좋게보이니 떠드는것이지 기본적인자세가 않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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