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닌 어제 "데이터상 김진태의원님의 패배가 확실합니다"라는 게시물 올렸던 사람입니다.
여론조사 따위는 저도 안믿고 트럼프도 가짜뉴스와 각종 여론조사 등을 비웃듯 결과를 뒤엎고 당선된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저 또한 트럼프의 당선을 예상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제가 올린 내용은 1차 2차 컷오프때 압도적으로 패배한 상황이고 시간상 엎을 재량이 없어서 패배는 피할 수 없고 이에 대한 큰 좌절방지 및 대안 등의 문제로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과거 강용석 총선 사례를 언급하여 비슷한 유형이기에 더욱더 데이터적이였습니다.
인지도&관심도와 지지율은 별개라는 사실.
어차피 결과는 패배라는 현실을 조금은 인지하고 잘 싸웠고 최선을 다한거에 의미를 두고 거기에 맞는 투쟁 등을.전략적으로 짜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큰 희망에 부푼 좌절감을 덜고 대안을 모색하자는 의미였습니다.
하지만 현실 앞에서 여러 동지님들의.맹목적 비난과 함께 게시글은 삭제 되었습니다.
마음은 잘알아요.당선을 바라는 마음이요.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은 받아들이고 싸워야 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때 일 수록 감정에.얽매이지.마시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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