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식구들이 많이 모이다 보니 자연스레 작금의 정치 형태에 대하여
논의가 나오게 되고 애기를 하다 보니 하나의 일관성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첫째 일반적으로 태극기 집회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방송이나 종편에서 보도를 하지 않다보니 대극기 집회가 끝난줄 알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2주이상 계속되는 방심위 농성에 대하여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둘째 유투브영상을 본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규재TV에서 대통령이 대담한 내용은 방송을 통하여 알고 있었지만 유튜브에 올라 있는
전편을 본사람은 얼마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종편이나 방송에서 떠들어댄 그릇된 정보만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세째 탄핵초기에 무차별로 쏫아낸 방송과 신문의 거짓 내용만 기억하고 청와대나 태극기 집회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거의 모르고 있다는 것 입니다.
네째 다행인 것은 그들도 문재인으로 정권이 넘어가면 안된다는 공감대가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반기문에 대하여는 관심도 없고 그냥 사무총장으로 명예롭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이 많다는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침묵하고 있는 언론에 대하여 왜 보도 하지 않는다고 항의해야 소귀에 경 읽기할 뿐이니
깨어있는 우리가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태극기 집회에는 빠지지 말고 적극 참여하여 우리의 세를 과시해야 할것 입니다.
모처럼 글 같지 않을 글을 쓰려니 부끄럽습니다만 여러분의 혜량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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