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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동물

작성자한라 백옥당|작성시간18.04.14|조회수104 목록 댓글 0

인간이란 동물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만물의 영장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모태를 벗어 태어남과

동시에 사회라는 조직 속에 한 일원으로 살게 되어 집니다.

 

우리 인간은 극히 정치적 동물로 세상에 태어님과 동시에

알던 모르던 관계없이 크던 작던 관계없이 잘났던 못났던

정치적 현안에 지배를 받을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모두 종교적 동물로 생노병사에 찌든

보잘것 없는 인간을 천왕으로 만들어 모시는데 하나님을

만들고 부처님을 만들고 경전과 성전에 종속되어 살아갑니다.

 

이렇듯 우리인간의 삶은 다수 다양한 기술과 문화를 창출

직업에 종사하며 다수 다양한 삶속에서 자기중심이 있는

가치와 의미가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자신의 삶에 의미와 가치관이 없다면 그 보다 어리석은 삶은

없으며 어떠한 직업에 성공한 삶을 살더라도 고민과 갈등이

없는 자유가 행복한건 한 마디로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사람마다 한 물건이 있으니 위로는 하늘을 받칠 힘이 있고

아래로도 땅을 받칠 능력이 있어 밝기로는 태양보다 더 밝고

어둡기로는 칠흑보다 더 어둡지만 누구나 일상에 늘 쓰고 삽니다.

 

나와 상대 어른과 아이도 가지고 있는 능력과 힘 태양보다

밝고 칠흑보다 어두운 밥 먹고 잠자고 일하고 기뼈하고

슬퍼하는 늘 보고 듣는 그 놈이 무엇일까요.?

 

누구는 마음이라 하기도 하고 깨달으면 걸림없는 자유를

얻게 되지만 깨닫지 못하면 명예와 권력 천금을 가진 천왕도

불안한 지옥 고를 면하지 못합니다.

 

해와 달 바람과 구름이 만유에 자유롭고 저 푸른 들판에

김서방네 박서방네 농사준비가 한창인데 벌 한마리가 방안에

들어와 나가려고 열린 창이 있는 데도 유리창에만 부딧 칩니다.

 

空門不肯出-열린문으로 나가려 하지 않고,

投窓也大痴-.닫힌문만 두드리니 참 으로 어리석다.

百年讚古鏡-백년동안 예 종이에 쓰인 학문을 참구한들.

何日出頭期-어느 때나 벗어날 기약이라 하리오.

 

우리인간은 누구나 참된 성품을 타고나 착하고 순하며

모든 능력과 힘을 원만히 다 갖추고 태어났으니 망령된

욕심과 헛된 꿈만 내려 놓은면 마음 편해 행복합니다.

(韓羅)백옥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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