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5060 장년시대!!!

고통이 없으면 따듯한 행복도 없고

작성자한라 백옥당|작성시간18.06.03|조회수77 목록 댓글 0

고통이 없으면 따듯한 행복도 없고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깊은 지혜는 책장 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명과

무지를 걷어내지 못하여 자성의 밝은 지혜를 가지고도 알지

못하여 가리고 있는 것으로 괴로움과 고통의 원인은 무지와

미혹함에서 생기고 고통의 원인은 인과의 이치를 알지 못하면 

고통에서 해어나지를 못해 괴로운 것입니다.

 

우리인간의 모든 괴로움은 인과에 의해서 발생하는데 인연을

반연하여 고와 락이 갈라지고 또 다른 연기로 인해 행 불행이

벌어지며 고통은 원인에 의해 생기고 고통은 언제나 원인을 수반합니다.

 

우리에게 고통이 없으면 따듯한 행복도 없으며 행복이 있으면

반드시 고통은 늘 다음 차래를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걸 언제나

명심해야 합니다.

 

고통의 뿌리는 집제(集諦)이고.

집제의 뿌리는 무명(無明)이며.

무명이 곧 무지(無知) 입니다.

 

고통은 잘못은 알지 못하는데서 생기기 때문에 매 순간순간 벌어지는

삶이란 일상에서 자기 잘못을 빨리빨리 알아차려 교통신호를 위반하면

사고가 일어나서 자기도 다치고 남도 다치게 만드는 것처럼 잘못은

알고도 저지르고 몰라서도 저지릅니다.

 

삶은 고통에서 존재하고 행복과 불행을 물질에서 비교하여 찾으려고

스스로 고통과 괴로움을 만들고 아무리 내것이라고 주장하고 소유권을

등기하고 법으로 보장 받지만 결국은 이세상 떠날때 하나도 내것이 없듯

내게 남은것이 있다면 남에게 기어하고 배풀고 나누어준 선행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한가지 진리가 있으니 자기 답게 살아가는 도리로 사람으로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진실로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는 것

오늘 내 육신의 삶이 비록 고되어도 내마음이 행복하면 육신의 고통은

기쁨이 됩니다... 


(韓羅)백옥당 드림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