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무지를 버려야
오늘을 돌아보는글입니다
우리 마음은 끝없이 즐거움보다 괴로움을 만들어 내고 괴로운
마음이란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악한 마음으로 근원적인 본래
마음이 아니라 미혹되고 믿지 못하는 연약한 마음입니다.
욕심과 무지와 미혹으로 부터 참회를 지혜를 배우고 지혜를 통해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야 하는데 우리의 의식이 무한 하므로
욕심과 무지도 무한해 의식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며 존재 역시
시작도 끝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무지의 탐심은 도대체 누구의
것인가 이란 오로지 미혹한 마음 하나라 강아지가 귀엽지만
보살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하니 귀엽지만
불쌍하고 예방주사를 놓아주고 병을 치료해 주지 않으면 스스로
자신이 약을 바를수가 없는 것처럼 우리도 축생처럼 사랑은
받지만 그와 같습니다.
사람도 마음이 명료하지 못하거나 깨닫지 못하면 동물과 같은
미혹한 삶을 살게 되니 미혹된 마음이 자기 자신을 속이게 되고
분노한 마음에 자비심이 없이 행동으로 돌출 된면 사람의 목숨을
뺏앗는것 처럼 자비심이 없다면 이 세상은 아비지옥이 될것입니다.
자신 만이 자신의 자성을 통해 자기를 구한다.
무지와 미혹에서 깨어나기 위해 깨달은 지견을 얻어야하며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취하거나 얻은 것은 미혹한 방법이어서 괴로움의
시초가 되니 마음속에 매순간 지혜로움이 일어나게 훈련해야 합니다.
(韓羅)백옥당 드림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