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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장년시대!!!

마음이 아름다우면 아름답게 태어나고

작성자한라 백옥당|작성시간18.06.30|조회수73 목록 댓글 0

마음이 아름다우면 아름답게 태어나고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만물 만생이 벌레에서부터 인간에 이르기까지 암수의 만남이

있으므로서 모든 게 이루어지고 탄생되듯 저 아래 생물서부터

위에 이르기까지 남편은 남편대로 자기 아내를 두고도 다른

여자를 탐하는 자도 있고 여자들도 자기 남편을 두고도 다른

남자를 좋아하는 자도 있는데 그 속은 아무도 모릅니다.

 


걸로 인해서 발목이 잡히고 발목이 잡힘으로써 차단된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자유의 세계로 넘어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계 중에 사음을 하지 말라는 말이있듯  잠시 잠깐

한 찰나지만 그 한 찰나가 얼마만큼 자신을 차단을 시키고

고초에서 떠나지 못하게 창살 없는 감옥에다 가두는 건지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잘났으면 얼마나 잘나고 못났으면 얼마나 못났겠습니까?

짧은세상 한 찰나 살고 갈 것을 마음이 아름답고 행동이 아름다우면

족한데 못난 사람이 못나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잘난 사람이라

해서 잘나게만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현생에 마음이 아름다우면 다음 생엔 아름답게 태어날 거고 원한이

맺힌 사람은 또 다시 복수를 하고 야단들을 하게 되지만 조금도

에누리가 없이 자기가 한 것대로 받으니 이 노릇을 어찌 닥치는 대로

살다가 죽으면 고만이라면 누가 뭐라겠습니까?

 

오다가다 남의 따귀를 한 대 올려 붙히고 발길로 차면 가만히 있지

않고 "야. 이 자식아! 너 가만히 있는 사람 왜 때려?" 하고 들이

덤벼서 또 때리는 거와 똑아 모르고 진 죄는 모르게 받게 마련이고 

알고 진 죄는 알게 받게 되니 그걸 어찌합니까.


몇 마디 말로 이렇게 간단하게 얘길 하니까 그렇지 알고 보면

풍뎅이나 개미나 온통 암수에게 연연하고 그렇게 탐하고 돌아가는

거를 보면서 참 저게 도대체 뭐길래 모두가 아무것도 모르고

눈도 멀고 귀도 먼 채로 그냥 쫓아서 저렇게 해야만 되는 건 줄 알고

사는건 우리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인간이 돼서도 그러면서 살아야 하는 겁니까?

내 마음으로 벗어난다면 그렇게 안하고도 정말 재미있고 느끼면서

내가 사랑하려면 하고 말려면 마는 자유자재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끄달려야 합니까?  

 

자유스럽게 사랑을 베풀고 사랑을 할 수 있는 그런 자유인 말입니다.
모두가 같이 일분 일초도 틀리지 않게 사랑으로 영원히 베풀 수 있는

영원히 버릴게 없는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우리 삶이면 좋겠습니다.


(韓羅)백옥당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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