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게 약입니다

[한라 백옥당]

잊는게 약입니다

오늘을 돌아보는 글입니다.

흐르는 물에 함께떠내려 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뿐 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이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언덕에 내가 서기 위해서는 맑은 지혜가 필요합니다 

가슴속에 품은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의 모습만큼  세상에 아름다운 모습이
또 어디있을 까요.
자신의 값진 땀을 삶의 희망으로 산화하며 살아가는 사람
그런사람이 정말 아름다운 사람일것 같습니다.

(韓羅)백옥당 드림

[도덕산]

한라 백옥당 고맙습니다.

[땅박이보다한수위]

잘 보았습니다

[한라 백옥당]

세윌은 잘도갑니다
따라서 가을은 자꾸만 짙어만 갑니다
오늘도 벌써 9 월16일이 새롭게 시작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방통1]

잘보고갑니다.

[한라 백옥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