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참 좋겠다 ~

[화난박사모]

첫째

노무현정신을 이어가겠다는 놈들이 많앗서

둘쩨

현직 대통령이 놈현의 비서실장이라서

셋쩨

김 병주이도 누무현 비서실 수석이라서

좌를봐도 노빠

우를봐도 노빠

만고의 충신이 많았던 단종이

늘 부러웟는데

죽기전에 언덕에 올라 구비치는 동강도 보고

새소리 들으면서 가시는길 발걸음도

가벼웟을 것인데

단종이 노무현을 부러워 하겠다

우리나라 산천이 모두

노무현 정신을 이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참 좋겠다

문재인도 있고 김경수도 있어서

그리고 김병준이 가세해서

신나는 달밤이 따로 있을수 있으랴 ~

정치좀 하겠다는 놈들은

봉하마을 가서

차한잔만 얻어먹고 나오면 당선되는데

그런데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우리대통령님은 누가 있어 '마음이라도 편할날 있으랴

국민만 바라보고 간다 하셨는데

국민 만

국민은 그대로인데

우리 대통령님은 그대로가 아니구나

사육신도 없고

김경수도 없고

우리만 덩거러니 하루도 쉬지 못 하고 피끓는 절규만 하는구나

그많던 친박은 어딜가고

대통령님은 위하여 대신 죽어줄 이 하나 없는데

노무현이나 단종은 그래도 좋겠다 ~ 

[세월따라]

박근혜대통령님은 인덕이 없으신가,
자신의 출세을 할려고 쪽지 들고 줄서던 놈들이 결국은 배신하여 주인을 물고 뜯었구나
주군을 위하여 결백을 주장 하며 활복 하는 놈 하나 없구나, 그리도 비굴함과 비천함이 좋더냐,
나라를 위하여 일 한다는 놈 들이 나라는, 風前燈火인데, 고작 자기 몸뚱아리 하나 지키는 일이 고작이구나
아무리 정치라는 것이 더럽고 야비하다 하지만 그래도 국민의 선택으로 출세를 하였으면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처어은]

예 소중한 말씀 감사를드립니다. 강건하시여 평안을 바랍니다.

[은빛날개]

단종도 못따라갈 노빠 아부꾼들
나라를 지들꺼인양 흥정 하느라 나날이 바쁜 문빠 세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