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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 역사의 증인

아련한 젊은 시절의 기억

작성자심청정.|작성시간17.02.21|조회수273 목록 댓글 2


세월이 흘러 어느덧 28년 전 기억을 오늘 찾아냈다.
40대 젊은 나이 시절 부산불교 연합회 이사로 직을 맡아 각종 불교 행사에 앞장서서 일을 해왔다,
지금 돌이켜보니 젊음의 열정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흐뭇한 마음이다.

그토록 열심히 함께했던 스님들이 지금 돌아보니 많이도 입적하셨고 연합회도 긴 세월 동안
많이 변했다. 세월의 무게를 이런 데 비유하나 보다.
불교 연합회가 주축이 돼서 많은 국제 행사도 유치하고 큰 스님의 지도로 많은 치적을 남겼다.


이임명패는 당시 범어사 주지 이흥교 스님이 4.8 봉축 위원회 조직국장으로 무거운 직책을 주신 것이다.
이후 연합회 이사직을 계속 유지하다가 지금은 노령이란 핑계로 두문불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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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심청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2.21 지금의 불교 조계종의 좌편향 행동에 신물이 난다.
    왜? 정치에 이용 당하는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 작성자김캐빈 | 작성시간 17.02.22 태극기든 노인들만 보면 같은 국민인가 싶다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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