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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후 67년 전 북에서 남으로 탱크가 인민군이 한반도 피바다 삼백만 사백만 아 노랑머리 미군병사
그 잘린머리 논바닥에 참혹하여라
그 때 그 휴전선이 - 아 정전이었다면 - 이 싸움 이 혼돈의 원흉인가 저기 머리 좋아 영특한 정치인들
이천만 생지옥 두 눈 뜨고 빤히 듣건만 아니 수십년 말 섞어 아닌데 아닌데 거기가 그렇게 좋다하니...
아니다 미운 정적 팽 돌아서니 거기 북쪽만 보여선가 귀머거리 짐승에게 그냥 내뱉어서 종북인가.
김 아무게 일성이 받들어 세력을 굳히더니 해도 해도 그럴 순 없는데 5.18 내란 음모 - SBS 지만원 방송 -
이제는 기초가 굳어져 도무지 지울 수 없는 거짓의 바위되어 거기 지나는 사람들 거기에 머리 조아리니
아 이렇게 그렇게 되라고 그냥 보고있는가. 돌들이 소리칠 그 때까지 그대여 방관자인가.
아 ! 이 나라 우리 나라 위기다 위기다 5천만 동포여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내리는 저것이 소나기 인지
눈보라 인지. 오늘 아침 저 화창한 봄꽃 그대의 영롱한 눈동자에 꽃이라 말하지 않던가 오늘 다음 내일
5월9일 그날 사랑하는 그대여 꽃을 꽃이라 말하리라. 예 아니요 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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