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에 바퀴를 달아 볼까요~

[망치효재]

오늘도 곳곳에서 수고 하시는 애국국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이 나라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길에 희망을 봅니다.

큰 현수막을 들고 다니시는
애국국민들을 볼때마다 팔과 어깨에 얼마나 많은 무리가 오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매번 집회 때 마다 그 분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힘을 줄여 드릴수 있을까 생각에 잠기다가 문뜩 바퀴가 떠올랐습니다.

케리어 가방에 달린 360도 회전 가능한 작은 바퀴를 양쪽 막대 밑에 바퀴를 달아서 밀고 다니면 어깨에 무리가 적어서 좋을듯 합니다.

참고 해보시면 어떨까요~~

[호골산 솔개]

저는용인수지에살고있는데 매번대회에참가하면서 집에돌아오면 피곤해요
지방에서 오신분들은 얼마나 피곤할까요 생각하니 정말눈물이나네요
힘들어도 참고 우리 꼭이기도록합시다

[하늘과구름]

아 좋은 발상. 이네요
어른들이 어제 많이 힘들어 하시던데

[날개날자]

좋네요! 근데 길거리의 현수막은 누가 붙인걸까요?

[꽃수니]

훌륭하십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합니다

[구국의 일념]

좋은 생각입니다.
거기다 새누리당 인명진 퇴출 아이디어 좀 부탁해도 될까요? 그것 또한 급한 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