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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문 집회때, 시가행진을 앞으로 당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작성자군자대덕행|작성시간17.04.04|조회수178 목록 댓글 1

오후2시 본행사 시작해서 1시간 정도 행사후 오후3시쯤(늦어도 후3시30분에는 무조건)

부터 시가행진을 먼저하고(행진시간 약 2시간 소요예상) 오후 5시쯤 부터 다시 모여서 연사분들의 연설을 듣게 시간 조정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가행진시 선두에 꼭 서야 하는 깃발이나 애국인사들은 사전에(행진20~30분전에) 행진코스 최선두에 정열해서

본부에서 행진명령이 내려오면 바로 행진에 들어갈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행진을 알리고서도 정열하기 위해 20여분씩 우왕좌왕하면서 뒤에서 기다려야 하는 애국시민들은 그 시간이 정말 지루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방에서 새벽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올라가서 길면 3시간 가까이 한자리에 서서 연설을 듣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무대에 올라가신 중요 애국인사들은 먼저 전부 차례로 간단한 인사와 소개를 한 다음에 그날 꼭 전해야 하는 중요 내용만 먼저 연설을 하게 하고 (그것도 10분 내외로 제한) 그렇지 않은 연사분들은 시가행진후에 넉넉한 시간을 드려서 연설하게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가행진시에 행진을 멈추는것도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행진이 멈추게 되면 행진 흐름이 많이 흐트려지는듯 합니다. 시민들에게 꼭 전해야 하는 내용이 있다면 차에 올라가서 서서히 행진을 진행하면서 시민들께 호소를 드렸으면 합니다.

지방으로 다시 내려가야 하는 애국시민들은 일행들과 약속한 장소의 전세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부득이 행진을 앞질러 갈 수 밖에 없기도 했습니다.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 분들은 혹시라도 나 하나 때문에 다른 많은 분들이 버스에서 기다리지나 않을까 해서 행진이 늦어지고 길어지면 노심초사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집행부 관계자 모든 분들께서 정말 노고가 많으심을 잘 알고 있으며 이자리를 빌어 다시금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두서없는 저의 글이나마 참고 하시어 보다 원할한 태극기집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잔소리 같은 글을 올립니다.


대/통/령/탄/핵/원/천/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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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방랑유삿갓 | 작성시간 17.04.04 멀리 지방에서 항상 동참해주시는 애국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점을 꼭 행사에 반영토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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