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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준님을 오늘 4.15집회에서의 참석을 거절하시는 이유와 단일화 합류를 권유하려는 노력 도모를 막으시는 타당한 근거를 속히 지금 좀 올려주세요

작성자cochairm|작성시간17.04.15|조회수410 목록 댓글 12
수고많으셨던 정광용, 정광택 님의 결정이 자칫 애국보수의 단합을 막는 처사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남재준님을 오늘 4.15집회에서의 참석을 거절하시는 이유와 단일화 합류를 권유하려는 노력 도모를 막으시는 타당한 근거를 속히 지금 좀 올려주세요

★ [성명서] 태극기물결 애국국민 여러분께 중요한 말씀을 드립니다.

김일선 교수
170415

저는 내일 오후 2시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의 첫 사회를 보기 위해 연단에도 오르기 전에 사회자 역할 수락을 잠시 전 새벽 시간에 철회하였습니다.

앞서 저는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의 사회자 제의를 정광용씨로부터 받고, 심사숙고한 이후 수락을 하였습니다.

수락 이유는 단 하나, 자칫 분열의 위기가 보이는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의 생각과 행동을 하나로 뭉치게 하여 특정 인물이나 특정정당에 대한 선호도는 각 개인의 선택에 맡기되, 태극기물결 애국국민 세력은 철저하게 하나로 단합되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고, 이러한 단합에의 바램은 태극기물결 애국국민 여러분들도 다르지 않을 것이라 또한 굳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뗏목전략'이라는 '단결전략'까지 제안하였고, 내일 집회진행에 대한 기획회의를 하며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지도자이신 남재준 장군, 조원진 의원, 김진태 의원 세분을 모두 내일 집회에 모시기로 하였고, 저는 세분을 즉시 접촉하여 대화를 진행시켜 놓고 새벽에 귀가하였습니다.

귀가 직후, 정광용, 정광택씨 두분의 의사결정으로 "남재준 장군은 내일 집회에 세울 수 없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는 어느 누구의 개인적 집회도, 특정정당의 전당대회도 아닙니다.

더우기, 자칫 분열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애써 대표적 지도자 세분을 (대선 후보 여부를 떠나) 한자리에 모셔서 구국의지 한마음으로 단합시키고, 선의의 경쟁을 통한 국민의 검증을 받은 후, 이 위기를 헤쳐나갈 국가 지도자를 세우는 구국의 노력을 다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정광용, 정광택씨 두분의 생각은 다른 것을 확인하였고, 저는 그런 두분의 생각에는 동의할 수 없기에 사회자 수락을 철회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먼저 남재준 장군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애써 남장군의 내일 집회 참석을 요청드렸고 이에 대한 긍정적 의견을 받았는데, 없었던 일로 되어 버린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합니다.

김진태 의원 측에는 너무 밤 늦은 시간이라 통화 연결이 안되었고 집회에 모시는 문자만 보내 놓은 상황이었습니다.

조원진 의원은 당연히 내일 집회에 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분 지도자보다 더 중요한 분들은 이름도 없이 차디 찬 아스팔트위에 서서 "불법탄핵무효"를 외치신 수백만의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이십니다. 그리고 멀리서 응원하시는 보이지 않는 수천만의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이십니다.

저는 이분들이 흘린 눈물의 아픔을 같이 아파했기에, 이분들의 분노를 같이 느꼈기에 자칫 흔들리는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의 결집을 온전히 이루어 내고자 대한문 집회 연단에 서서 "모두 뭉치자!'고 외칠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정광용, 정광택씨는 두분 개인의 생각이 수백만, 수천만 애국국민들의 생각보다 더 위에 있다고 여기시나 봅니다.

애국국민들은 행여나 태극기물결 진영이 흐트러질까봐 가슴 아파하는데, 그래서 지도자들도 모두 단합하여 이 난국을 헤쳐 나가길 염원하는데, 정광용, 정광택씨는 두분 개인의 생각이 수백만, 수천만 애국국민들의 생각보다 더 위에 있다고 여기시나 봅니다.

저는 오늘 새벽 정광용, 정광택 두분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태극기물결은 대한민국을 지켜내겠다고 모인 애국국민들의 집합체입니다.

정광용, 정광택 두분도 고생 많이 하셨고 기여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두분의 공보다 두분의 과오가 더 [위험]합니다.

두분의 결정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결정이라면 존경과 신뢰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두분의 결정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자칫 더 위험하게 만드는 결정이라면 이제 두분의 역할은 한계에 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태극기물결은 두분의 의사결정으로 움직여지는 사조직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자체입니다.

정광용, 정광택 두분, 그 동안 많은 수고하셨다면, 이제는 내려 놓으셔야 할 때입니다.

더 이상 태극기물결의 행보를 소위 '집행부'의 전유물로 만들지 마십시오.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사안입니다.

두분은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를 바랍니다. ★

[아래는 사회자 서기로 하고 처음 올린 글입니다]

★ 제가 내일 (4/15)부터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 사회자로 서게 되었습니다.

김일선 교수
태극기물결국민평의회 (태평) 운영위원
태극기물결연구소 (태연) 대표
뉴스타운 논설위원
170414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이 [끊임없이! 똘똘!] 뭉쳐야합니다.

저는 [뗏목전략]을 제안합니다.

거센 물살 속에서 통나무 하나로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러나 통나무 백개, 천개가 이어지면 [탄탄한 육지처럼] 강력해집니다.

종북좌파 반국가 무리들의 불법탄핵, 불법대선에 맞서서 대한민국을 온전히 지켜내려면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이 [뗏목처럼 뭉쳐야] 힘이 커집니다.

'뭉쳐야 산다'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하여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 연단에 우리 애국보수의 각계각층 지도자분들을 모셔서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에게 [뜨거운 애국/구국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삼일운동 당시, 주요 종교계 지도자들께서 일반국민들을 이끄는 역할을 했던 역사를 되살려, 기독교, 불교, 천주교 주요 종교 지도자분들을 모셔서 이 시대를 향한 깊이 있는 영적 메시지를 듣는 기회도 마련합니다.

대한문 태극기물결 집회는 특정 정당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모든 애국보수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결집하는 자리가 되어, 애국보수 대단결을 이루어 내고자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과
태극기물결의 대한민국이
똘똘 뭉치면 이 나라를 뒤흔든 촛불세력 반국가무리들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태극기물결 애국국민들이여!
뗏목의 통나무 하나가 되어주시겠습니까?

천만, 2천만, 3천만개의 '애국 통나무'를 잇는 '애국 뗏목'이 됩시다!

■ 연사 초빙:
□ 시간대: 1부 2시, 2부 5시30분
□ 연설 시간: 각 3~5분
□ 연설주제: 애국/구국 메시지

■ 사회자 김일선 교수 연락처 (caseykim@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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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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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봉림 | 작성시간 17.04.15 그럼 유승민이도 세우고 홍준표도세우고하지 보수대언합을위해서 남재준 속샘을
    모랐을때는 몰라도 지금은 아니지
  • 작성자오렌지 카운티 | 작성시간 17.04.15 이글 내리세요
  • 작성자천년지기 | 작성시간 17.04.15 김일선 정신차리시오 분탕질하지마라 애국시민욕보게하지말것 당신역사에죄인이되지마라
  • 작성자무소유시대 | 작성시간 17.04.15 조원진은 새누리당에서
    남재준은 통일 한국당에서
    각각 열심히 한후
    단일화는 그때 논의해도 늦지 않다.
    오늘 집회는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 작성자희망대장 | 작성시간 17.04.15 이글 내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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