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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고 육영수 여사를 사랑하고 박근혜대통령이 어려웠던 시절부터

작성자coolhangril|작성시간17.06.16|조회수875 목록 댓글 7
사랑해온 박사모 여러분들. 지금 박사모가 외면받고 있는 이유를 생각해야할 때입니다. 사랑도 잘못하면 사랑하는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걸 지난 겨울을 지나오면서 눈으로 보았습니다. 사랑한다고 같이할수 없으면 죽이겠다고 한때 연인을 연인의 가족을 죽이는 패륜아가 있었죠? 탄핵이 인용되고 애국시민이 길바닥에 피를 흘리고 죽어갈때 탄기국이 했던 행동은 분명 잘못된 처사였습니다. 많은 애국시민들의 마음에 절망을 안겨주었고 마음을 떠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떠났다는 이유로 죽이겠다고 달려들었습이다. 일단 승리하자. 패하면 미래가 없다고 외치는 애국시민들을 향해 온갖 욕설로 단톡방을 도배하고 변가와 정가들의 유투브를 통해 중도의 갈길잃은 지지층들의 마음에 깃발을 꽃아버렸습니다. 아. 이번 선거는 보수는 패하겠구나. 어짜피 될 놈 찍자. 아닙니까? 아니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아직도 우리만 진실한 애국자라고 자가당착에 빠져있는 새누리. 조원진을 죽어라 지지하는 박사모 분들. 이제ㅡ 현실이 보이십니까? 열내고 욕해본들 무슨 소용있습니까? 이런거 예상못했나요? 그렇게 호소하고 빌어도 보고. 일단 이기고 보자. 그래도 패해서 좌파집권보다는 나쁘지않다. 했건만. 건의하라니까 하겠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아닌 박정희. 육영수여사의 따님이기에 사랑하고 아꼈습니다. 국가 재건을 위해 순국하신 부모님의 자녀이고 그 마음에 국가만 있었기에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응원했던 한 사람으로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새누리를. 조원진을 지지한 이유는 각자 다를겁니다. 분명한 이유와 명분도 있을겁니다. 정광용을 믿고 따랐던것도 나름의 이유와 명분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에서건 보수. 우파를 분열시키는 역활을 여러분들이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을 꺽어버린 결과를 처절하게 맛볼겁니다. 앞으로. 그런데 아직도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곳에 홍빠니. 썩어빠진 보수니. 하면서 이래서 아니고 저래서 아니고 조원진만이 대안이라고 여러분이 선택하는 사람만이 대안이라고.. 여러분이 보고있는것이 얼마만큼 정확합니까? 자신들의 판단을 얼마나 믿으십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판단이 틀릿수도 있다. 대한민국을 되살릴길은 내가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한다. 우리는 박사모만. 새누리만이 아닙니다.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지금껏 애써오신 여러분들의 애정과 노력과 열정을 아끼는 사람이라 한 말씀드렸습니다. 잘났다고 설치던 사람들 청문회에 가니 다 그놈이 그놈. 그녀가 그녀입니다. 조원진. 정광용이 청문회에 섰다면 어떨까요? 다르지않을겁니다. 무엇이 큰 그림인지 보고 살길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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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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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소서노 | 작성시간 17.06.16 나라사랑 1012 님의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 작성자사랑은 | 작성시간 17.06.17 누구탓은 바람직 하지 안습니다 지금 필요한단어는 뭉치자입니다
  • 작성자생명의 숲으로 | 작성시간 17.06.23 예. 정치카페이니 각자다른 말씀을 하실수있습니다.
    큰 그림 보는 데도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일부 긍정을 합니다.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돌격 | 작성시간 17.06.26 박사모까페가 정치까페인가요?
  • 작성자거산거암 | 작성시간 17.06.27 모두가 자숙하고 반성하며
    내일을 위해 정진하고 힘을 모아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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